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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소개합니다 저평가된 종목으로 연말 배당 풍부하게 지불 예고합니다 <이계진> 웅진코웨이(www.coway.co.kr·대표 송재식)는 올해 경상 이익이 지난해보다 283% 증가한 85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당초 올 경상이익을 50억원으로 예상했으나 정수기 렌 털판매 호조로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매출액도 지난해 305억원에서 올해는 550억원 달성이 무난 할 것으로 웅진코웨이측은 예상하고 있다. 이 같은 전망의 배경으로 지난해 4월 정수기 렌털사업을 시작한 이후 10만명의 렌털 회원을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추게 된 점 을 웅진측은 우선 꼽았다. 지난해 경상이익 30억원을 달성해 10%의 현금배당을 실시한 바 있는 웅진코웨이는 연간 120만개의 필터 생산규모를 갖춘 충남 공주의 제2 공장 준공으로 그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부품을 자체 조달함으로써 연 50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두는 등 생산원가 절감의 덕을 톡톡히 보 고 있다는 것. 매출액과 경상이익 호조로 부채비율도 지난해 75.55%에서 올해에는 50%대로 떨어질 것으로 회사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한편 웅진코웨이는 코스닥시장 등록예정인 한국통신프리텔 주식 23만 주를 보유하고 있어 100억원 정도의 평가이익도 기대하고 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