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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틸이 충남 당진 부곡지구에 약2만4000평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창공업,서원,우진시스템이 보유한 토지보다 큰 규모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3월말 현재 하이스틸은 당진군의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지구에 8만2154㎡(약2만4000평)의 공장용지를 보유하고 있다. 장부가액은 84억7500만원으로 2004년 11월 취득가액은 84억108만원이었다. 1억2000만원 규모의 사원아파트 토지와 건물도 보유하고 있다.
  
하이스틸은 2005년 7월 납입완료로 등기를 마친 뒤 현재 이 지역에 공장설립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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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동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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