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테크원(21040) 챠트 분석입니다. 거래량과 챠트모양 모두 좋아 보입니다. 천정추세선 돌파시 급등가능성이 있습니다. 증시루머추적] 테크원(구화승강업) "인터넷사업 진출 추진" 테크원(대표 임종호)이 인터넷과 정보통신 사업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19일 테크원에 따르면 전날 주총을 열어 인터넷과 정보통신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시키고 사명을 '테크원'으로 변경했다. 또한 최대주주가 종전 화승알앤에이에서 이영웅 에이원기술투자 사장 외 5명으로 바뀌면서 이영웅 사장이 비상임이사로 선임됐다. 화승강업 관계자는 "최대주주의 변경으로 앞으로 이들의 적극적인 경영참여 기반이 마련됐다"며 "그러나 대표이사는 물론 기존 조직과 업무는 유지된다"고 말했다. 에이원기술투자의 한 관계자는 "화승강업이 성장성 떨어지는 굴뚝사업에서 첨단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이 될지 탐색 중에 있다"면서도 "일단 인터넷 및 정보통신 관련회사를 인수하거나 지분확보를 통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자금조달과 관련해 "해외 전환사채를 발행하거나 유상증자 등을 실시할 수도 있으나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테크원은 3분기까지 매출액이 195억14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251억4300만원의 77.6%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누적 영업이익은 18억00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26억9600만원의 66.8%에 달했다. 누적 경상이익은 14억78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경상이익 18억8400만원의 78.5%를 기록했다. 누적 순이익은 10억82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순이익 15억4600만원의 70%에 달했다. 분기별 순이익은 1분기 5억7800만원에서 2분기 2억8000만원, 3분기 2억2400만원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