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오늘의 미주소재는 분명히 반등을 하기위해 몸부림을 쳤습니다.

세력들 또한 오늘 시가가 작업하기엔 딱 좋은 5,000원대 였구요...

오늘은 디워의 시사회 발표와 이상급등해제가 같이 맞물려 있기때문에 약간의 탄력만 받으면

반등하기 좋은 분위기 였습니다.

물론 계획대로 되었구요...  

그런데 잘 나가던 주가가 몇푼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기회는 이때다!' 하고 투매를 자제하지

못한 우리 개미들에 의해 곤두박질 치기 시작한 것입니다.

조금 올려 놓으면 물량 대거 쏟아 지고 또다시 올려 놓으면 물량 쏟아지고...

내가 세력이라도 졸라 짜증 나겠지요...

'에라~ 그래 니들 엿 먹어라!' 하는 맘으로 바닥에 40만주 던저 놓고 하한으로 유도...

결국은 그 물량 지들이 다 받아 먹고...

오늘의 결과는 우리 개미들의 그 빌어먹을 단타와 투매 때문에 이루어진 결과이니, 그 누구도 탓하지

맙시다. 내일도 오늘과 같은 악순환이 이루어 질 수 도 있겠죠...

투매 자제 하자고 아무리 떠들어도 말 안들어 먹으면 내일도 하한입니다.

개미는 영원히 개미 소리 들을 뿐이죠.

제말에 이의 있으시면 악성 댓글 달아도 상관 없습니다.

전 단순히 오늘의 사건을 주관적인 입장에서 해석해 본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