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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시 단타로 미주소재를 탓다가.. 크게 손익없이 마무리를 한 개미입니다..

자꾸 미주소재를 두고.. 대형 호재니.. 디워의 수혜주니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나름 알아봐도 솔직히 이해기 안가는 군요.. 대형 호재가 어딨으며...

얼마되지도 않는 지분가지고 디워의 수혜주라니...

아직 마이너스 난게 아까워 그냥 들고 계시는 분들 참 답답 합니다..

이건 그냥 말대로.. 사람들의 심리로 움직인 이상 급등주 일 뿐입니다..

별생각 없이 연일 빨간 상치는 분위기에 혹해서 너나 나나 주문 넣어서 급등했던거고..

이제는 연일 파란불에... 또 그냥 투매심리 작용한 전용적인 이상 급등주인데..

아직까지 호재니, 대형주니.. 1만원은 간다니....

그렇게 외치는분...

그 호재가 도대체 무엇인지? 어디서 나왔는지 근거라도 재시하십시요..

디워가 미국에서 좋은 성적으로 시사회 마친건 벌써 지나간 일이고.. 한국에서도 그렇다고 하여도

그게 과연 다시 상으로 돌릴만한 호재가 될 것 같은지 함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길....

그리고 솔직히 디워 짐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그냥 봐줘야 된다라는 분위기 입니다. 제작비, cg, 제작기간, 심형래의 노력 그리고 한국에서

나온 영화... 그래서 그냥 함 봐주자는 여론이지.. 이게.. 대박칠꺼라고는 별로 생각 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스토리 라인이 그리 탄탄하지 않다는게 주된 이유이며...

cg도 트랜스포머와 같은 블록버스터에 비하면.... 그냥 그런 영화입니다..

다만 한국인이 노력해서 만든 대형 블록버스터다.. 봐줘야 된다! 이런 심리로 얼마나 많은 관객들이

개봉관을 찾을지 그것도 의문인 마당에.... 시사회 열면 다 해결될꺼라고 생각되는 분들... 이해안가네요..

저도 주식으로 손해도 꽤 보고 이익도 보고.. 그냥 평범한 개미인데...

주식은 그냥... 기본적인 라인을 항상 지키면 됩니다...

항상 손절라인 정하고 매도 타이밍 잘 잡고 차트 분석까지는 아니라도 기본 차트 보고....

좋은 기업과 성장가능성 기업에 투자하면 됩니다..

미주소재.. 무엇으로 성장하나요? 저 미주소재가 조의 가치가 있는 회사인가요?

어차피 자기의 돈가지고 투자하는 거니 선택은 스스로 하는거니 현명한 투자하셨스면 하네요..

성투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