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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7월 20일 17:43분에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http://www.thinkpool.com/itemdiscuss/bbs/pdsRead.jsp?code=021040&name=stock_bbs&number=1652332

글 내용은 "분석적인 글을 부탁드린다"는 내용입니다.
(미주소재 상태와 향후 전망, 미주소재가 가지고 있는 호재&악재,최근미주소재와 비슷한 흐름을 가졌던 주,마지막으로 한마디)
이 글 이후 약 660여개의 글이 올라왔었고 분쟁성이 있는 글에 아래와 같은 리플을 달았었습니다.
http://www.thinkpool.com/itemdiscuss/bbs/pdsView.jsp?name=stock_bbs&code=021040&slt=subject&key=%C1%A4%C1%DF%C8%F7

그런데 안티분들을 제외한 분들의 답변만 올라올라 올뿐...안티님들 글을 올라오질 않고 있습니다.
http://www.thinkpool.com/itemdiscuss/bbs/pdsRead.jsp?code=021040&name=stock_bbs&number=1652482
http://www.thinkpool.com/itemdiscuss/bbs/pdsRead.jsp?code=021040&name=stock_bbs&number=1652521
이것은 무엇을 말해줄까요?
"안티님들의 이야기 = 근거없는 이야기"라는 겁니다.
어떤 분은 "시간 쪼개가며 그런글 쓸 시간이 없습니다"하고 회피하시는데
여태껏 썼던글과 지금껏 미주소재 토론방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시간은 뭐라 말입니까?
정말 자신이 안티가 아니고 세력과 관련된 사람이 아니라면...
왜 저런 글하나 못써주겠습니까?
전 최고점에서 물리진 않았지만 하한가 첫째날 추가매수를 해서 현재 수익 마이너스입니다.
단지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을 나쁘게 말해서 싫은게 아닙니다.
그럼 왜 제가 안티님들을 싫어하는줄 아십니까?
"지금 상태는 어떠어떠합니다. 그러니 손절매를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하고 얘기하시는게 아니라(물론 저렇게 얘기해 주시는 분도 극히 간혹가다 있긴 있습니다)
대부분의 안티님들이 너무 자극적으로만 말씀을 하십니다.
"1000대까지 떨어지네...3000원까지 떨어져 보합세보이네...줄하한가네...쪽빡차네...한강에서 주식때문에 누가 자살을 했네..."
이러니 싫어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정녕 미주소재 개미님들이 안쓰럽게 보이신다면 위로의 한마디 또는
냉철하게 얘기해주실꺼라면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납득이가게 분석적인 글을 부탁드린다는 겁니다.
결과야 내일이 밝아야 알겠지만 찬티님이시든 안티님이시든 다들 흥분가라앉히시구요.
진득하게 지켜보자는 겁니다.
이미 올라온 글에 리플달고 코멘트 쓰며 관심을 보여봤자 서로에게 먹혀들지도 않습니다.
즉 무의미한 말싸움이라는 거죠.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p.s. 혹여나 이글을 읽고 변명하실분들은 아래 양식에 맞춰 글하나 올려주시면 됩니다.

http://www.thinkpool.com/itemdiscuss/bbs/pdsRead.jsp?code=021040&name=stock_bbs&number=1655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