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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4일 머니투데이의 기사오류에 대한 정정요청건입니다.

기본적인 자료조차 확인하지 않고 기사를 쓰는지...... 참 수준 알만하다.

귀사의 기사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스컴의 생명은 시간과 정확성인데 보도의 정확성에 상당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오보가 있을 때, 그리고 그 오보를 지적하였을 때 신속히 정정하여야 하는 것 또한 언론사의 중요한 책무라 생각합니다.

5/23, 5/31자 김유경기자의 유진테크 관련 기사와 관련하여, 한화증권의 목표가가 9,500원인데도 불구하고 5/23 당시가인 6,220원으로 계속 잘못보도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습니다.

김유경기자에게는 6/2 e-mail로 오보정정요청을 하였슴에도 6/4일 15:38현재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않고 있으니 이는 엄연한 근무태만이며 직무유기입니다.

금번의 요청조차 묵살할 경우 귀사기사의 신뢰성에 커다란 문제가 있슴을 널리 알려 귀사의 오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