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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언론중재위원회 신고 - 김유경 기자게시글 내용
오늘 결국 하한가로 장이 마감되어 맘 상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도 오늘 추격매수를 했는데요. 장막판에 하한가 매수한 분들도 계십니다.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라는 주식계의 명언이 맞아떨어진거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전 내일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까지 지켜볼 생각입니다.
수익이 반토막이상 나버렸지만...
아직까진 수익이고 오늘 하한가 마감으로 인해 이상급등종목지정 해제 조건을 만족시키는듯 하니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김유경기자가 썼었던 기사(?)도 오늘 하한가 마감에 한몫을 했을꺼라 생각됩니다.
"김유경기자의 기사를 읽고 매도하여 다행이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지는 모르지만
결과야 어찌됐든 기사내용만 놓고 봤을때 저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하여 어떠한 조치든지 바라는 마음에 언론중재위원회에 언론시정권고신청을 했습니다.
뜻을 같이 하실 분은 아래 링크를 따라 들어가 실명인증 후 언론시정권고신청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론중재위원회 - 언론시정권고신청
http://www.pac.or.kr/html/global/gl_realname.asp?path=corr_vlist
소속단체
미주소재 주주
제목
머니투데이 김유경기자가 오늘 쓴 기사
언론사명
머니투데이
보도일시 및 위치
[07/19 11:56] http://stock.moneytoday.co.kr
보도내용
http://stock.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7071911565848154&type=1#complus
[특징주]미주소재, "'디워' 수혜주?"
미주소재의 급등세가 식을줄 모르고 있다.
미주소재(6,770원 960 -12.4%)는 19일 오전 11시55분 현재 전날보다 9.57%(740원) 오른 847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6일부터 전날까지 6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9일 연속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급등세는 '디 워' 수혜주라는 루머 때문. 미주소재는 영구문화아트 지분 2.4%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수혜주로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 주식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미주소재보다 영구문화아트의 지분을 두배(4.79%) 정도 더 보유하고 있는 성신양회(19,100원 0 0.0%)의 주가 변동은 크지 않기 때문이다.
또 미주소재가 4.7%의 지분을 소유한 미국 헤파호프(HEPAHOPE)와 관련해서도 자체개발한 인공간의 미국 FDA 임상시험 승인가능성은 있지만 승인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악재 중 일부가 해소된 것일 뿐 큰 호재는 아니라는 평가다.
코스닥시장본부도 16일 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미주소재의 주가는 지난 9일 동안 160%가까이 상승했다.
신청이유
이 어이없는 기사의 내용 간추려 말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미주소재, 디워 수혜주는 루머다.
헤파호프 지분보유는 악재이다.
분명 허위사실이 맞죠?
헤파호프 지분보유가 어떻게 악재가 될 수 있는지...
제가 추측하건데...세력이나 기관의 청탁을 받아 저런 기사를 쓴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에서 어긋나는 기사이고 기사에서 단지 주식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라는 내용이 있는데 주식 전문가가 누구인지 정확히 지칭하지 않았습니다.
냄새가 나죠...심하게...
오늘 플러스권에 머물다가 결국 하한가로 장마감했습니다.
저 기사가 한몫했다는게 제 생각이구요.
결국 하한가를 맞아 정정기사를 내는게 무의미하겠지만..
언론 중재위원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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