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http://stock.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7071911565848154&type=1#complus

기사와 리플 위에 들어가서 보시면 됩니다.

아래는 리플만 긁어왔습니다.

동의하시면 위 링크들어가셔서 해당 리플에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애독자(?) & 미주소재 주주입니다.
기자들까지도 안티가 생긴다니..참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ㅎㅎ
그나마 이규창씨는 제목에 투자유의라 하여 사람들의 주의를 환기시켜주는 역할은 충분히 했다고 봅니다만...
김유경씨는 "미주소재, 디워 아직도 수혜주로 보이니?"
독자에게 반말을 서슴없이 하다니..
이봐요..김유경씨..ㅋㅋ
일단 기사 제목부터가 기분이 나쁘네?? 어서 반말질이야?? 독자들이 당신 친구라도 되나??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기사를 쓰다니...
성신양회하고 미주소재하고 주가가 비슷하다면 모를까...더디게 올라가는건 당연한 거고
만약 미주 1,000원 성신양회 1,000원이라면 주가가 비슷하게 올라가겠죠??
1,000원에서 1%오르는거랑 1,0000에서 1%오르는거랑 같다고 보십니까?
어떻게 이런분이 기자가 될 수 있었는지...당췌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영구아트 지분...
성신양회는 거래소 지분을 가지고 있고, 미주소재는 코스탁 지분을 가지고 있죠.
여기에 추가하여 미주소재는 헤파호프 지분까지 가지고 있어 상승률이 가파른건 당연한 사실입니다. 기사=사실 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어느정도 자기 생각도 필요하지만 이번 기사는 그게 과하다 생각합니다.
헤파호프 지분을 가지고 있는게 악재라 생각하나요?
왜 악재입니까? 정말 어이가 없네요.
모든 사람들이 병없이 오래살고 싶어하는건 당연한 건데...
그리고 인공간 시장규모가 어느정도인줄이나 아십니까?
300조원 시장입니다.
그리고 주식 전문가들?? 누굴 말하는 겁니까?
미주소재 매수못해 배아파 하는 주식 전문가???ㅋㅋ
왜 콕 찝어서 누구라고 밝히질 못하는지요?
이렇게 추측할 수도 있을것 같은데...주식시장이 활황이다 보니 기자생활로 밥벌이도 시원찮은데...이런 말도안되는 기사내보내서 하락했을때 매수해서 돈좀 많져보자는 심보??
이것도 아님 성신양회가 지분많다는 소리듣고 매수했는데...상승이 미미하니 미주소재도 깍아내려보자는 심보??
이런 기사쓸 시간 있으시면 좀 자중하시고 직업으로서의 기자...다시 한번 생각해보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김유경씨는 직업에 소명의식이 없나본데..독자로서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