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M 투자포인트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매출증가 유지
대체에너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아이씨엠(
ICM
(5,130원 480 -8.6%))이 인도네시아 바이오디젤 기업인 AGB에너지를 인수했다.
아이씨엠은 이날 공시를 통해 인도네시아 북 말루꾸주에 30만 헥타르(ha)(약 9억평)의 대지를 확보하고 있는 바이오에너지 현지 법인 AGB에너니의 지분 100%를 인수해 대체에너지 사업을 다국적 차원으로 전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씨엠은 지난달 미국의 바이오 에탄올 기업 US에탄올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해 바이오 에너지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아이씨엠은 바이오디젤 업체 인수에 이어 오는 16일 인도네시아 북 말루꾸주주 타이브 아르나인(Thaib Armaiyn)주지사와 30만ha의 대지를 무상으로 최장 70년 동안 임대하는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코엑스에서 이뤄질 계약체결에는 인도네시아 농업부 차관과 국영전력회사 회장이 입회할 예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아이씨엠은 무상 임대한 대지에서 바이오디젤 생산을 위한 농작물인 '자트로파'를 재배하고 그 열매를 원료로 하는 바이오디젤 생산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바이오디젤 생산공장 건설을 위해 추가로 1000만 달러의 단계적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아이씨엠은 생산공장 착공 이후 1년 뒤부터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씨엠이 인수한 현지법인인 AGB에너지는 인도네시아 중앙정부 및 주정부와 긴밀한협력 아래 북 말루꾸주 지역의 관광자원, 지하자원, 수산자원의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ICM은 바이오디젤 사업 진출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주가는 725원(14.84%) 상승한 5610원이다.
아이씨엠은 이날 공시를 통해 인도네시아 북 말루꾸주에 30만 헥타르(ha)(약 9억평)의 대지를 확보하고 있는 바이오에너지 현지 법인 AGB에너니의 지분 100%를 인수해 대체에너지 사업을 다국적 차원으로 전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씨엠은 지난달 미국의 바이오 에탄올 기업 US에탄올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해 바이오 에너지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아이씨엠은 바이오디젤 업체 인수에 이어 오는 16일 인도네시아 북 말루꾸주주 타이브 아르나인(Thaib Armaiyn)주지사와 30만ha의 대지를 무상으로 최장 70년 동안 임대하는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코엑스에서 이뤄질 계약체결에는 인도네시아 농업부 차관과 국영전력회사 회장이 입회할 예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아이씨엠은 무상 임대한 대지에서 바이오디젤 생산을 위한 농작물인 '자트로파'를 재배하고 그 열매를 원료로 하는 바이오디젤 생산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바이오디젤 생산공장 건설을 위해 추가로 1000만 달러의 단계적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아이씨엠은 생산공장 착공 이후 1년 뒤부터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씨엠이 인수한 현지법인인 AGB에너지는 인도네시아 중앙정부 및 주정부와 긴밀한협력 아래 북 말루꾸주 지역의 관광자원, 지하자원, 수산자원의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ICM은 바이오디젤 사업 진출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주가는 725원(14.84%) 상승한 5610원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눌림목저점 강력매수관점!!~~
목표가;직전고점(6060원)돌파시 신고가랠리 지속농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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