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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그룹 許회장 `사위 불러 사업 키운다`게시글 내용
- 사위를 일진디스플레이 부사장으로 불러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사진)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이 사위인 삼성SDI 김하철 상무를 계열사 부사장으로 불러들여 사업을 키워가고 있다. 일진그룹에 따르면 최근 허 회장은 사위인 김하철 전 삼성SDI 상무를 일진디스플(,,)레이 부사장으로 불렀다. 김하철 부사장은 61년 생으로 경신고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버지니아 주립대학원 화학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89∼93년 미국 엑손모빌, 93∼95년 미국 코닝, 95∼97년 미국 램리서치 아시아총괄 97∼99년 일본 후지쯔 디스플레이 미주 마케팅총괄을 거쳐 2000년부터 올해까지 삼성SDI PDP 영업 및 마케팅 담당 상무를 지냈다. 일진디스플레이는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프로젝터(화면투사기)를 담뱃갑보다 작게 만들 수 있는 기술(싱글 LCD 패널)을 개발하는 등 디스플레이 사업영역을 키워가고 있는 상황. 일진디스플레이는 이르면 오는 9월 기존 프로젝터의 절반 정도 가격인 50만원대 보급형 프로젝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86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일진디스플레이는 2010년엔 싱글 LCD 패널로만 연간 53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어서, 디스플레이 분야 영업 및 마케팅 인재가 절실하기도 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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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75억 | 자본총계 | 471억 | 자산총계 | 976 | 부채총계 | 505억 |
누적영업이익 | -91억 | 누적순이익 | -351억 | 유동부채 | 278억 | 고정부채 | 226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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