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디스플 투자포인트
디스플레이 시장의 수요 확대 예상!!
휴대폰을 이용해 15인치의 대형 화면을 재현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휴대폰이나 노트북등 모바일 기기에 기존 프로젝터를 내장해 대형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일진디스플레이(대표 박승권)는 세계 최초로 프로젝션용 싱글LCD패널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LCD패널은 프로젝터 및 프로젝션TV의 필수 핵심 부품이다. 기존 LCD패널은 적색, 녹색, 청색 등 3개 LCD패널을 사용해야 했으나 이번에 일진디스플레이가 개발한 제품은 한개 패널에서 영상을 송출한다.
사용되는 LCD패널이 3분의 1로 줄어들어 소형화와 생산가격의 대폭 하락이 가능해졌다.
프로젝션 TV는 가정이나 비행기 기내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벽면등에 스크린을 설치하고, 프로젝션TV에서 대형 화면을 송출, 콘텐츠를 즐기게 된다.
싱글LCD패널을 이용하면 대형 프로젝션 기기를 극소형으로 만들수 있다. 이를 휴대폰, PDA, 게임기, 디지털카메라 등에 장착하면 휴대폰등이 프로젝센 역할을 하게 된다.
휴대폰이나 노트북에서 광원이 송출돼 벽면이나 종이등에 영상을 재현할 수 있게 된다.
기존 프로젝션 TV를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제작 원가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기존 프로젝션TV의 절반가격에 제품 출시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박승권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재 양산화 공정을 확보한 상태인데 빠르면 올해 9월부터 기존 제품을 대체할 저가형 프로젝터용 싱글 LCD패널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 내년 1월에 포켓 프로젝터용 싱글 LCD패널 및 엔진모듈, 내년 4월엔 휴대폰용 싱글 LCD패널의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오는 9월 출시될 보급형 프로젝션TV는 약 50만원대에 개발될 예정이며 내년 1월 출시예정인 포켓용 프로젝터는 25만원 선에 개발된다. 휴대폰이나 노트북등에 내장되는 프로젝터 모듈은 내년 4월이후 양산될 예정이다.
일진디스플레이는 2010년도엔 싱글 LCD패널 및 이를 활용한 엔진모듈사업으로 53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박 대표는 "현재 세계 유수의 휴대폰 및 멀티미디어 단말기업체들과 제품개발 및 공급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일진디스플레이는 2년간의 연구기간을 독자기술로 싱글 LCD패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에 축적된 3LCD패널 생산기술과 기존 생산라인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별도의 투자 부담도 없다고 밝혔다.
일진디스플레이는 관련 기술에 관한 특허 출원도 낸 상태다. 현재 프로젝션용 LCD패널은 소니, 엡슨 등 일본업체들이 원천기술을 갖고 있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번 일진디스플레이의 싱글LCD패널 개발로 상당한 수입대체 효과도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박 대표는 "이번 프로젝션용 싱글 LCD패널 개발을 계기로 국내 취약사업 분야인 엔진모듈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며 "초소형 엔진모듈을 선도하고 있는 해외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협상중이다"고 덧붙였다.
휴대폰이나 노트북등 모바일 기기에 기존 프로젝터를 내장해 대형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일진디스플레이(대표 박승권)는 세계 최초로 프로젝션용 싱글LCD패널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LCD패널은 프로젝터 및 프로젝션TV의 필수 핵심 부품이다. 기존 LCD패널은 적색, 녹색, 청색 등 3개 LCD패널을 사용해야 했으나 이번에 일진디스플레이가 개발한 제품은 한개 패널에서 영상을 송출한다.
사용되는 LCD패널이 3분의 1로 줄어들어 소형화와 생산가격의 대폭 하락이 가능해졌다.
프로젝션 TV는 가정이나 비행기 기내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벽면등에 스크린을 설치하고, 프로젝션TV에서 대형 화면을 송출, 콘텐츠를 즐기게 된다.
싱글LCD패널을 이용하면 대형 프로젝션 기기를 극소형으로 만들수 있다. 이를 휴대폰, PDA, 게임기, 디지털카메라 등에 장착하면 휴대폰등이 프로젝센 역할을 하게 된다.
휴대폰이나 노트북에서 광원이 송출돼 벽면이나 종이등에 영상을 재현할 수 있게 된다.
기존 프로젝션 TV를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제작 원가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기존 프로젝션TV의 절반가격에 제품 출시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박승권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재 양산화 공정을 확보한 상태인데 빠르면 올해 9월부터 기존 제품을 대체할 저가형 프로젝터용 싱글 LCD패널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 내년 1월에 포켓 프로젝터용 싱글 LCD패널 및 엔진모듈, 내년 4월엔 휴대폰용 싱글 LCD패널의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오는 9월 출시될 보급형 프로젝션TV는 약 50만원대에 개발될 예정이며 내년 1월 출시예정인 포켓용 프로젝터는 25만원 선에 개발된다. 휴대폰이나 노트북등에 내장되는 프로젝터 모듈은 내년 4월이후 양산될 예정이다.
일진디스플레이는 2010년도엔 싱글 LCD패널 및 이를 활용한 엔진모듈사업으로 53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박 대표는 "현재 세계 유수의 휴대폰 및 멀티미디어 단말기업체들과 제품개발 및 공급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일진디스플레이는 2년간의 연구기간을 독자기술로 싱글 LCD패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에 축적된 3LCD패널 생산기술과 기존 생산라인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별도의 투자 부담도 없다고 밝혔다.
일진디스플레이는 관련 기술에 관한 특허 출원도 낸 상태다. 현재 프로젝션용 LCD패널은 소니, 엡슨 등 일본업체들이 원천기술을 갖고 있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번 일진디스플레이의 싱글LCD패널 개발로 상당한 수입대체 효과도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박 대표는 "이번 프로젝션용 싱글 LCD패널 개발을 계기로 국내 취약사업 분야인 엔진모듈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며 "초소형 엔진모듈을 선도하고 있는 해외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협상중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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