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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이 내달 열릴 임시국회에서‘ 2012 여수세계박람회 지원특별법’을 최우선적으로 통과시킨다는 방침을 정했다.

신당 김성곤의원(여수 갑)은 민주신당은 2월 임시국회에서 최우선적으로 통과시킬 법안으로 ‘2012여수세계박람회 지원특별법과 ‘태안유류 오염사고 주민지원특별법’, ‘ 소득세법 개정법률안’등을 선정하고, 민주신당의 대표연설에서 공개적으로 천명하게 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앞서 김성곤의원은 지난 14일 여야의원 28명의 서명을 받아 ‘2012여수세계박람회 지원특별법’을 발의하였으며, 이 법안의 시급성을 감안하여 양당대표에게 조속한 처리를 요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