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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이랑기자] 내년에도 항공산업은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NH증권은 7일 보고서를 통해 항공산업의 비중 확대를 제시, 대한한공과 아시아나(,,)에 대해 `매수` 투자 의견을 밝혔다.지현석 애널리스트는 "올해 11월 들어 인천공항의 국제선 여객은 전년동월비 16.3%, 국제선 화물은 10.9%증가했다"고 전했다.지 애널리스트는 "주5일 수업과 주 5일 근무 확대로 여가 시간이 늘어나고 해외 여행의 소득탄력성이 높아졌다"며 내년에도 국제선 여객의 높은 성장을 내다봤다. 또 원화 강세로 구매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국제선 화물 부문과 관련해 "Yield가 높은 한국발 LCD패널과 휴대폰의 선박 수출 비중이 증가해 단가가 낮은 중국과 동남아 환적 화물로 보충했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국제선화물 Yield 하락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그러나 그는 "반도체, 전자부품 물동량의 양호한 증가로 높은 성장은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으로 분석했다.이 외에 항공 산업의 투자포인트로 ▲여객기 가동시간이 매년 4% 가량 늘어나 단위당 고정비가 감소하고 ▲국제유가가 하향 안정으로 연료비 부담이 완화되는 것 등을 제시했다.아울러 지 애널리스트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각각 4만1900원과 78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nnbsp;

아시아나항공 (020560) Asiana Airlines Inc. 국내 2위의 항공운송업체 코스닥 운수창고

누적매출액	34,106억	자본총계	9,783억	자산총계	38,632	부채총계	28,849억
누적영업이익	1,415억	누적순이익	1,608억	유동부채	11,317억	고정부채	17,53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이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다시 증가추세로 접어들며 최근 34106.2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계속 하락하던 중 2003년 1.3%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