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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하락에 본격적인 시세 가능하겠군요게시글 내용
유가 떨어지자 세계 항공주는 이륙중.
12일 동부증권은 국제유가 하락으로 세계 주요 항공주가 초강세를 기록중이라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역시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했다.
김 석 연구원은 "국제유가 수준이 지난 12월이후 최저치까지 떨어진 가운데 싱
가포르의 SIA나 홍콩의 케세이 퍼시픽,영국의 BAY,프랑스의 에어프랑스 등 주요
항공주들이 52주 최고가를 돌파하거나 그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설명.
김 연구원은 "투자심리 개선을 감안할 때 국내 항공주 역시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항공주에 대한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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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하정민특파원] 미국 정제유 재고의 예상 밖 감소로 국제 유가가 소폭 상승했다
12일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27센트(0.5%) 높은 57.86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 6일로 끝난 한 주 동안 미국 원유 재고가 240만배럴 늘어난 3억3050만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휘발유 재고도 30만배럴 증가한 2억1540만배럴을 나타냈다.
반면 당초 10만배럴 증가가 예상됐던 정제유 재고는 160만배럴 줄어든 1억4990만배럴을 기록했다. 정제유 재고는 9주만에 처음 감소했다.
그러나 정제유 재고 감소 여파가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원유 및 휘발유 재고는 큰 폭 늘어난데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아직 감산 합의를 공식적으로 마무리짓지 못한 것도 유가 추가 상승을 제한했다.
전문가들은 수급 상황이 긍정적인 만큼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지 않는 한 유가가 오름세를 나타내긴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퍼스트 에너캐스트 파이낸셜의 벤 스미스 이사는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 아라비아는 여전히감산을 원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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