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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관련 수혜주, ‘포스트 추석’ 기대감 상승게시글 내용
올 추석으로 인해서 가장 많은 이익을 본 곳은
아마도 여행사와 항공사것지요~
휴가가 많이 길어서 여행가신 분이 많다던뎅
저도 이번에 나갈라다가 정말 그 말로 안되게 비싼 여행비를 보고 그냥 포기했지요
그래도 좀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나가셨다고 뉴스에 많이 나오더만유~
부러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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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관련 대표 수혜주들로 꼽혀온 항공, 여행, 유통주 등에 대한 ‘추석 이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올 추석, 최장 9일 동안의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서 최대 수혜주로 각광받아 온 항공주들은 추석 이후에도 상승세가 전망된다. 2일 종가 3만3400원으로 한 달 전보다 9.5%(2900원) 오른 유가증권시장의 대한항공과, 같은 기간 11.1%(690원) 상승한 코스닥시장의 아시아나항공이 여전히 호재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대신증권 양지환 애널리스트는 “10~11월에는 항공사들의 여객 수요가 둔화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올해는 추석 연휴가 길어 해외로 나가는 인원이 많아 실적호조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항공기 화물 수송의 50%를 차지하는 IT업계가 호황을 맞이하고 있는 것도 항공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9월의 국제유가 하락도 추석 이후 항공주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여행 관련주들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긴 추석 연휴와 맞물리면서 지난 2일 종가 기준으로 한 달 전보다 3.5% 상승한 하나투어(6만4400원)와 4.2% 오른 모두투어(2만2000원) 등 상위사들도 아직 상승 여력을 갖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여행업체의 주가는 상위업체의 성장스토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6개월 목표주가를 각각 8만4000원과 2만5000원으로 산정했다.
유통업 중에서는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백화점 관련주들이 주목을 끌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890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4분기 소매유통업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백화점은 전체 평균(99)보다 높은 136을 기록했다.
RBSI가 기준치인 100을 넘기면 전분기보다 조사분기의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보는 업체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올해는 추석이 10월에 있어 4분기 중 연말 특수뿐 아니라 ‘한가위 특수’까지 노릴 수 있고, 3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상대적 기대감까지 더해진 덕분으로 분석된다.
출처 :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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