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 외국인 11일째 `팔자`
- 유가급등 소식에 바이오디젤주 수혜 기대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코스닥시장이 등락을 거듭하며 혼조세를 띄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외부 요인과는 상관없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상실한 채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8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25포인트(0.05%)상승한 545.09를 기록하고 있다. 출발한지 1시간여 동안 0.1% 내외의 등락폭을 보이며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69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며 여전히 `팔자`행렬은 멈추지 않고 있다. 벌써 11일째다. 기관도 매도에 동참 7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이 84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이며 기관과 외국인이 팔아치우는 물량을 소화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맥을 못추고 있다. 유가급등 소식에 아시아나항공(,,)이 2.31% 빠진 5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밖에도 LG텔레콤(,,), NHN, 하나로텔레콤 등도 모두 약세로 장을 열고 있다. 하나투어, CJ홈쇼핑 등도 보합세다. 전체 업종별로도 크게 오르거나 떨어지는 종목없이 보합권에서 머무르고 있다. 제약(0.81%), 반도체(0.51%), 음식료·담배(0.75%), 의료·정밀기기(0.55%) 등이 오름세로 출발하고 있으며, 출판(-0.90%), 통신서비스(-0.74%), IT부품(-0.58%)등은 내림세다. 브리티시 페트롤의 알래스카 유전 단계적 폐쇄방침에 유가가 들썩이자 바이오 디젤 관련주들과 유전 가스개발 관련주들은 전일대비 2~5%대의 상승폭을 그리고 있다. 카프코(,,), 에코솔루션(,,), KCI 등이 대표적인 수혜주들이다. 이날 상장된 엘씨텍(,,)은 공모가 1500원의 두배가 넘는 30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후 현재 가격제한폭을 넘는 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테나 전문생산 기업인 에이스안테나(,,) 역시 상한가를 넘나들고 있다. 전날 공정공시를 통해 9마리의 EPO 형질전환돼지의 임신소식을 알린 조아제약(,,)도 5%대의 상승률을 나타냈다.4개의 상한가 종목을 포함, 413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1개의 하한가 종목을 포함, 389개의 종목이 떨어지고 있다. 보합종목은 112개다. 원종혁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코스닥 시장은 펀더멘털적인 요인보다는 심리적인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어 어디로 튈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상태"라며 "요즘은 예탁금 유입도 줄어들고 시장에서도 외면을 당하는 듯한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한편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는 고객들에겐 승률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시아나항공 (020560) Asiana Airlines Inc. 금호아시아나그룹 산하 한국 제2의 민간항공사 코스닥 운수창고

누적매출액	31,382억	자본총계	9,386억	자산총계	37,271	부채총계	27,885억
누적영업이익	601억	누적순이익	405억	유동부채	9,245억	고정부채	18,64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잠시 줄어들었으나 최근 31382.2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감소세에 있다가 2003년 1.3%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