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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인당 순이익 700만원..전년比 37.5% 감소
- 벤처, 수익성 크게 악화..1인당 순익 81.5% 급감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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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경기자] 코스닥 상장 기업들의 종업원 한 사람당 순이익이 100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전에 비해 30% 이상 크게 줄었고 벤처기업의 경우 감소폭이 더 컸다. 27일 증권선물거래소(KRX)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 상장 12월 결산법인 종업원 1인당 매출액은 3억5953억원으로 전년대비 1.32% 늘어나는 데 그쳤다. 1인당 순이익은 700만원으로 전년 1121만원에 비해 37.5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1.83% 줄었다. 코스닥 기업 1인당 순익은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1인당 순익에 비하면 7분의 1 수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했던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1인당 순익은 5108만원이었다. 일반 기업에 비해 벤처 기업의 1인당 수익성이 더 크게 악화됐다. 일반 기업의 1인당 순이익은 904만원으로 전년대비 19.60% 줄어든 반면, 벤처 기업의 경우 206만원으로 81.49%나 감소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사의 1인당 순이익도 2109만원으로 전년대비 32.15% 감소했다. ,,046.JPG" align=right border=0>한편 지난 해 코스닥 상장 12월 결산법인의 종업원 수는 총 16만3303명(기업당 평균 213명)으로 전년대비 3.84% 늘었으며, 벤처기업 종업원이 3718명 늘어나며 9.7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종업원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아시아나항공(,,)(7117명)이었으며, 1인당 순이익을 가장 많이 낸 곳은 자이링크(,,)(22억7432만원)였다. 아이즈비전(,,), 큐릭스, 퓨쳐비젼, 가로수닷컴이 1인당 순익 상위 5개사 안에 들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시아나항공 (020560) Asiana Airlines Inc. 금호계열의 국내/국제 여객 및 화물운송사업 항공업체 코스닥 운수창고

누적매출액	30,678억	자본총계	9,072억	자산총계	35,631	부채총계	26,558억
누적영업이익	575억	누적순이익	312억	유동부채	10,570억	고정부채	15,98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2.5%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1.3%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