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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이후 본격 투자 나서야게시글 내용
한국투자증권은 8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4·4분기 이후 부터 유가 급락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나고 수요도 차츰 회복될 것이라며 자회사인 대한통운 투자자금이 회수되는 내년 3월 이후부터 본격적인 투자에 나서라고 조언했다.
대한통운 유상감자 관련 불확실성을 반영해 목표가는 5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되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윤희도 애널리스트는 "대한통운의 유상감자 윤곽이 3개월 내에 드러날 것"이라며 "예상대로라면 아시아나항공이 1조5000억원의 투자자금 중 절반 이상을 내년 3월 이후에 회수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만일 예상대로 감자가 결정되면 아시아나항공의 주가는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아울러 윤 애널리스트는 "원화가치 하락으로 출국자 수는 크게 줄었지만 입국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어 전체 항공 수요가 큰 폭으로 감소하지 않았다"며 "미국 비자 면제 효과와 1월부터 유류할증료가 71% 낮아지면서 항공운임이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항공 수요도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한통운 유상감자 관련 불확실성을 반영해 목표가는 5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되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윤희도 애널리스트는 "대한통운의 유상감자 윤곽이 3개월 내에 드러날 것"이라며 "예상대로라면 아시아나항공이 1조5000억원의 투자자금 중 절반 이상을 내년 3월 이후에 회수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만일 예상대로 감자가 결정되면 아시아나항공의 주가는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아울러 윤 애널리스트는 "원화가치 하락으로 출국자 수는 크게 줄었지만 입국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어 전체 항공 수요가 큰 폭으로 감소하지 않았다"며 "미국 비자 면제 효과와 1월부터 유류할증료가 71% 낮아지면서 항공운임이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항공 수요도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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