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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관점에서 접근할 때게시글 내용
NH투자증권은 29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3·4분기에 최악의 상황을 지난만큼 이제 긍정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시점"이라면서 투자의견 '시장평균'을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지헌석 애널리스트는 "아시아나항공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1.0% 증가한 1조1698억원이었지만 영업이익은 70.3% 급감한 237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률도 2%로 전년보다 6.3%포인트가 떨어져 직전 12분기 중 가장 큰 폭으로 영업이익률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지 애널리스트는 "원·달러 환율과 제트유가 상승으로 연료비가 전년동기대비 83.2% 증가했고 경기 침체로 항공수요가 둔화되면서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제트유가가 7월 중순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해 실적 악화의 주 요인이었던 연료비가 4·4분기부터 전년동기대비 감소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4분기에는 이익 감소 폭이 축소될 것"이라며 긍정적 시각으로 전환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지헌석 애널리스트는 "아시아나항공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1.0% 증가한 1조1698억원이었지만 영업이익은 70.3% 급감한 237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률도 2%로 전년보다 6.3%포인트가 떨어져 직전 12분기 중 가장 큰 폭으로 영업이익률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지 애널리스트는 "원·달러 환율과 제트유가 상승으로 연료비가 전년동기대비 83.2% 증가했고 경기 침체로 항공수요가 둔화되면서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제트유가가 7월 중순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해 실적 악화의 주 요인이었던 연료비가 4·4분기부터 전년동기대비 감소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4분기에는 이익 감소 폭이 축소될 것"이라며 긍정적 시각으로 전환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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