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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株, 국제유가 하락에 반등 성공게시글 내용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덕택에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이 일제히 강세로 돌아섰다.
9일 오전 9시7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일대비 270원(6.20%) 오른 4625원에 거래되며 10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전일까지 급락세를 보이며 52주 최저치로 내려앉았지만 국제유가 안정 소식에 큰 폭으로 반등한 것.
대한항공 역시 전일대비 2350원(6.08%) 오른 4만1000원에 거래되며 12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대한항공도 전일 52주 최저치를 새로 썼지만 이날 모처럼 강세를 기록중이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전일대비 5.33달러(3.77%) 내린 배럴당 136.0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지난 3월19일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다.
국제유가의 하락에는 G8 정상회의에서 원유 및 곡물가격 폭등의 요인으로 지적된 투기자금을 규제 및 감시하기 위해 각국이 협조할 것이라는 점, 이란의 전쟁발발 가능성 완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9일 오전 9시7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일대비 270원(6.20%) 오른 4625원에 거래되며 10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전일까지 급락세를 보이며 52주 최저치로 내려앉았지만 국제유가 안정 소식에 큰 폭으로 반등한 것.
대한항공 역시 전일대비 2350원(6.08%) 오른 4만1000원에 거래되며 12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대한항공도 전일 52주 최저치를 새로 썼지만 이날 모처럼 강세를 기록중이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전일대비 5.33달러(3.77%) 내린 배럴당 136.0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지난 3월19일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다.
국제유가의 하락에는 G8 정상회의에서 원유 및 곡물가격 폭등의 요인으로 지적된 투기자금을 규제 및 감시하기 위해 각국이 협조할 것이라는 점, 이란의 전쟁발발 가능성 완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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