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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하반기에도 실적 부진게시글 내용
NH투자증권은 9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최악의 상황은 지났으나 하반기에도 부진한 영업이익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지헌석 애널리스트는 아시아나항공의 2·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3% 증가한 1조6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의 경우, 제트유가 상승으로 2분기 연료비가 전년동기 대비 74% 증가한 4000억원으로 300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 애널리스트는 "7월부터 유류할증료가 국내선 운임에 부과되고 국제선여객과 화물의 유류할증료도 상한선으로 확대돼 최악의 상황은 지나갔다고 볼 수 있으나 유류할증료 인상폭이 연료비 증가분의 60%에 그쳐 영업이익 부진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내년 1분기 이후에나 3%를 상회하는 영업이익률을 회복할 것이라는 설명.
지 애널리스트는 "하반기에도 이익감소가 지속돼 이익모멘텀이 없고 제트유가 수준이 지나치게 높아져 밸류에이션 매력도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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