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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고유가에 따른 유류비의 급증으로 아시아나항공이 2분기에 340억원대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4일 밝혔다.
하지만 유가와 환율에 대해 헷지 전략을 도입해 400억원대의 유류비를 절감하고 환율 헷지에 따른 파생상품평가익이 450억원 이상 발생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한국증권의 2분기 아시아나항공의 실적이 유류비가 전년 동기보다 75% 늘어난 4204억원을 기록하면서 영업손실 규모가 343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가상승과 경기침체 따른 여행 수요 감소 등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서는 하반기 국제선 여객수요 증가율이 꾸준히 늘어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상반기에 수요 증가율이 저조했던 것은 4월 총선, 5월의 중국 지진 영향 등이 더해진 결과로 하반기 수요 증가율은 상반기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증권은 300억원대 영업손실 등 실적 부담을 감안해 목표주가는 66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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