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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포트폴리오 신규 편입주로 안전하게 투자하라.’

‘큰 수익’보다는 ‘낮은 위험’에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화강세를 비롯한 미국 경기둔화 우려, 북핵 문제 등으로 인해 5월 주식시장도 그리 밝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이에 증권사들이 제시하는 5월 포트폴리오가 주목받고 있다.

 증시 상황에 따라 종목 교체가 이뤄지는 포트폴리오를 참고한다면 대박은 아니지만 쪽박을 차는 일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에스에프에이 주목

대우증권은 “종목 선별시 우선적으로 고려한 점은 주가 수준과 턴어라운드의 여부”라며 “아시아나의 경우 다소 부진했던 지난 1·4분기 실적보다는 향후 기대되는 이익 모멘텀과 최근 외국인 매수 전환이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세종증권은 “에스에프에이는 삼성전자 액정표시장치(LCD)투자 확대의 최대 수혜업체로 올해 큰 폭의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