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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020560   코스닥  (액면가 : 5,000)      * 01월 19일 10시 18분 데이터    현재가 3,695  시가 3,750  52주 최고   전일비 ▼ 5  고가 3,760  52주 최저   거래량 605,739  저가 3,670  총주식수 175,170,743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닷새째 상승하며 40달러를 넘어섰다. 사상 최고가 경신을 눈 앞에 두고 있다.
 
1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국제시장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78센트 오른 배럴당 40.10달러를 기록했다.
 
40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에 이어 사상 두번째다. 지난해 8월18일부터 23일까지 4거래일동안 40달러를 상회했고 그 중 최고가는 8월20일배럴당 41.27달러였다.
 
한국석유공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생산감축 가능성과 미 동북부 기온 하강 예보로 인해 가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북해산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현물은 전날보다 가격이 하락했다.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27센트 하락한 배럴당 45.04달러, 서부텍사스산중질유는 28센트 내린 배럴당 48.28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브렌트유 선물유가는 36센트 오른 45.39달러,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과 동일한 48.38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의 10일 이동평균 가격은 37.32달러, 20일 이동평균 가격은 35.96달러다.
 

안 좋은 소식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