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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3분기실적 GOOD 전망게시글 내용
LG텔ㆍ아시아나항공 상승여력 높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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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ㆍ소디프신소재 등도 목표주가 잇따라 올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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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실적 장세가 펼쳐진다. 매일경제신문은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증권사들의 3분기 실적 컨센서스를 중심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의 실적을 조사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NHN 메가스터디 태웅 소디프신소재 등 4개 종목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하는 등 실적 개선이 뚜렷하지만 목표주가 컨센서스보다 주가가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목표주가는 5일 기준으로 최근 3개월 동안 증권사들이 발표한 분석보고서를 기반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시차가 있을 수 있다. 시가총액 1위 종목인 NHN은 3분기 매출 2278억원으로 전년보다 59.53%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945억원으로 63.9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증권사 목표주가 평균이 23만여 원인 NHN은 단기 급등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증권사들이 앞다퉈 목표주가를 올렸다. 5일 삼성증권이 NHN에 대한 목표주가를 30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데 이어 8일 미래에셋증권도 목표주가를 32만원으로 높였다. NHN은 이날 장중 한때 26만9000원으로 치솟으며 시가총액 12조8711억원으로 KT 시가총액도 추월했다. 소디프신소재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66%, 34.1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목표주가 컨센서스보다 현 주가가 36% 고평가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8일 삼성증권이 10만2000원으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해 주목된다. 태양광 수요 증대로 폴리실리콘 제조시 사용되는 특수 가스인 모노실란의 공급 부족이 예상되므로 소디프신소재의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메가스터디도 최근 분석보고서에서 목표주가 30만원이 제시된 상태지만 경영진 개편으로 인한 불확실성 때문에 주가가 약세를 보였고, 태웅은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를 뚫고 10만원대 고공 행진을 벌이고 있다. 3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에서는 포휴먼이 전년 동기 대비 458% 급증한 2억41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매출도 15억4000만원으로 60.2%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그 뒤를 이어 파라다이스도 영업이익 78억5200만원으로 전년보다 301.2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LG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는 지난해보다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하는 데도 불구하고 목표주가와 괴리율이 높아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포스데이타와 에이치앤티 동서 동화홀딩스 등은 사업성에 대한 분석이 어려워 증권사 분석보고서나 실적 컨센서스가 제공되지 않았다. 봉원길 대신증권 연구원은 "강세장이어서 3분기 실적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을 가능성이 높다"며 "11월까지 3분기 실적이 발표된 후에도 내년 기대치가 높다면 추가 상승 여력이 있으므로 종목별 전망을 꼼꼼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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