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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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종토방 글 디비본다고 한나절 허비해씀니다  ^^

며칠만에 한번을 딜다보나  일년에 한번 글 올리드래도

보이던 분이 안보이면 궁금하고

여전히 씩씩하신 분들 보면 여전하시구나 속으로 생각하면서

미소로 인사보내기도 하고...

이게 온라인의 유대관계인가 봅니다.

그분들은 저를 기억도 못할텐데 말입니다.

항상 엔돌핀 팍팍 돌게 해주시는 화적패두령 꺽정님

저는 한번도 그분종목을 매매해본적이 없지만

언젠가 나도 울트라가 되면 써머거바야지... 생각함시로  ^^

디비보는  길산아재글,

주식고수대열에 합류한거같아 내배가 아플라카는 주식다시마님~ ^^

송경이님 작은 아들래미 시험잘 치렀겠지요? 지성이면 감천이라는데...

장미님 입담은 여전하시고, 열씨미 글올리시는 갑부님,

울트라의 영역만 개발하시는 서울 선생님

재치만땅인 짱친님, 명동칼님,

그리고 최근 쌍까풀에서 서서히 세력확장해가는 따랑해다시님~ 정말 이뽀요 글이^^ 

통나라님 동아리님 매일승전님 따땃한게 좋은님 근영이오라버님 사색하는 칸트님

그리고 용량미달로 미처 생각나지 않지만 종토방에서 익히 보아오던 낯익은 분들~

모두모두 보이지 않게 사랑할꺼야~~요~~  ^^

띄엄띄엄 쑥스럽게 안부전하지만

저는 그래도 씽크풀의 아웃사이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가 불러주기 전에 스스로 손내밀고 미소로 인사를 대신하면

친구도 되고 형님아우가 되는게 아닐까요?

요즘 가끔씩 다른 사람들 심기를 상하게 하는 글들이 눈에 띄어서요 ...

모두모두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

인생은 사랑하기에도 부족한 시간들입니다...

많이 많이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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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로즈행님은 와? 우째서??  ..  씽크풀과 헤어지실라능가????

어데 딴살림 차리신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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