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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아시아나 실적발표 앞두고 `눈치보기`게시글 내용
- 4분기 실적 개선 `기대`
- 유가급등 중국 노선 가격 할인 경쟁 `부담`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1일 아시아나항공(,,)의 주가가 실적발표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오전 9시57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일 종가와 같은 6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5일 7420원을 기록한 뒤 줄곧 내리막길을 걸어왔다.4분기 및 지난해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유가급등과 중국 저가 항공사들과의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가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국제유가는 미국의 경제 성장과 추운 날씨로 석유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이틀 연속 상승하며 배럴당 58달러대에 올라섰다.최근 중국과 국내 항공업계간 가격 할인 경쟁으로 중국 노선의 왕복 항공권은 10만원대로 떨어졌다. 국내항공사들은 가격할인이 2월중순까지만 한시적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단거리 국제노선의 경쟁 심화에 따른 국제선 일드(yield) 악화는 리스크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실제로 아시아나항공의 12월 실적 발표에 따르면 4분기 국제여객 일드는 전년비 6.3% 하락했다. 류제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중국을 중심으로 한 단거리 국제노선 공급과잉에 따라 경쟁력을 시험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최근 일드 악화가 우려되는 중국과 일본의 여객매출 비중이 아시아나 여객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만큼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개선된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edaily가 국내 5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실적 추정치를 조사한 결과 아시아나항공은 4분기 8923억원의 매출액과 50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전분기대비 매출액은 3.3%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은 11.4% 늘어난 수준.아시아나항공이 올해 첫 배당을 할지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는 현금배당이 가능할 정도로 안정됐다고 평가했다.
- 유가급등 중국 노선 가격 할인 경쟁 `부담`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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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34,106억 | 자본총계 | 9,783억 | 자산총계 | 38,632 | 부채총계 | 28,849억 |
누적영업이익 | 1,415억 | 누적순이익 | 1,608억 | 유동부채 | 11,317억 | 고정부채 | 17,532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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