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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30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중국노선 등 국제여객 운임하락이 우려할 만하다"며 투자의견 '보유'를 제시했다. 삼성증권 송은빈 애널리스트는 아시아나항공의 12월 영업실적에서 4분기 국제여객 실적은 전년대비 6.3%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같은 하락세는 원화강세 및 수요를 웃도는 공급량 증가가 주 원인으로 실적 하락은 특히 일본 및 중국 노선에서 두드러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일본노선과 중국노선은 각각 아시아나항공 여객매출의 21.5%, 20.1%를 차지한다. 삼성증권은 "중국노선은 앞으로 지속적인 운임하락이 예상된다"며 "앞으로 중국노선 공급의 지속적인 확대에 따른 실적 하락 우려가 남아있어 중국노선 매출비중이 큰 아시아나에 리스크 요인이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원종태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아시아나항공 (020560) Asiana Airlines Inc. 국내 2위의 항공운송업체 코스닥 운수창고

누적매출액	34,106억	자본총계	9,783억	자산총계	38,632	부채총계	28,849억
누적영업이익	1,415억	누적순이익	1,608억	유동부채	11,317억	고정부채	17,53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이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다시 증가추세로 접어들며 최근 34106.2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계속 하락하던 중 2003년 1.3%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