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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진섭기자] 건설교통부가 지난해 6월 경기도 일죽 상공에서 우박을 맞은 뒤 기체 앞부분이 파손되고, 비상착륙한 아시아나항공기 8942편 사고와 관련해 아시아나항공(,,)과 조종사에 중징계를 통보했다.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는 25일 지난 6월 9일 발생한 사고에 대해 아시아나항공에 1억5000만원의 과징금 처분, 항공기 기장에 면허취소, 부기장 1년 자격 정지 등 행정처분을 지난해 12월 26일 아시아나항공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항공안전본부는 “1차 통보 뒤 아시아나항공의 소명이 제출됐고, 최근 관련 심의위원회를 열어 행정 처분 순위를 논의해, 조만간 확정된 행정처분을 아시아나항공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아시아나항공측은 “갑작스런 기상 악화로 사고가 일어났으나 승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최종 행정처분 확정 단계에서 이 같은 점이 고려돼, 처분 순위는 상당부분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020560) Asiana Airlines Inc. 국내 2위의 항공운송업체 코스닥 운수창고

누적매출액	34,106억	자본총계	9,783억	자산총계	38,632	부채총계	28,849억
누적영업이익	1,415억	누적순이익	1,608억	유동부채	11,317억	고정부채	17,53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34106.2억원을 기록하며 저점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 감소하다가 2003년 1.3%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