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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아직은 보수적으로 볼 때게시글 내용
NH투자증권은 7일 한섬에 대해 긍정적인 요소를 많이 갖추고 있으나 여전히 주가에 부정적인 요소가 남아있는 만큼 향후 실적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는 시점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시장평균'을 유지했다.
최새림 애널리스트는 "높은 브랜드력과 우수한 수익 구조, 신규 브랜드 런칭을 통한 포트폴리오 확대 등은 긍정적인 요소이나 성장 한계에 직면한 기존 브랜드와 신규브랜드의 낮은 매출 기여도에 따른 저성장 구도 지속과 경영진에 대한 신뢰 부족, 수입 브랜드 진출로 인한 경쟁력 악화 우려, 하반기 의류 경기 위축 우려 등은 주가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고 분석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한섬의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4.3%, 3.9% 증가한 711억원, 11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물가 상승과 소비심리 둔화 등에 따른 의류 소비 둔화 우려와 여성복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의 낮은 기저효과와 여성캐주얼 SJSJ, 시스템의 견조한 성장으로 소폭 성장세를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한섬이 신규 브랜드 런칭 후 빠른 유통망 전개를 통한 매출 확대보다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통한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계획하고 있다는 점에서 본격적인 매출 기여는 내년 이후가 될 것"이라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최새림 애널리스트는 "높은 브랜드력과 우수한 수익 구조, 신규 브랜드 런칭을 통한 포트폴리오 확대 등은 긍정적인 요소이나 성장 한계에 직면한 기존 브랜드와 신규브랜드의 낮은 매출 기여도에 따른 저성장 구도 지속과 경영진에 대한 신뢰 부족, 수입 브랜드 진출로 인한 경쟁력 악화 우려, 하반기 의류 경기 위축 우려 등은 주가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고 분석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한섬의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4.3%, 3.9% 증가한 711억원, 11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물가 상승과 소비심리 둔화 등에 따른 의류 소비 둔화 우려와 여성복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의 낮은 기저효과와 여성캐주얼 SJSJ, 시스템의 견조한 성장으로 소폭 성장세를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한섬이 신규 브랜드 런칭 후 빠른 유통망 전개를 통한 매출 확대보다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통한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계획하고 있다는 점에서 본격적인 매출 기여는 내년 이후가 될 것"이라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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