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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지주회사 한섬이 자회사 타임의 코스닥 신규등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섬은 최근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18일 오전 10시50분 현재 7.45% 오른 3,965원을 기록중이다. 한섬은 타임의 지분 32%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타임의 성공적인 등록시 이익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자회사 마인이 코스닥에 등록하면서 10일 넘게 상한가를 기록한 점때문에 타임에 대한 기대도 큰 편이다. 타임과 마인은 모두 국내 여성의류업계에서는 정상가 판매율(당해생산대비 판매율)이 80%이상되는 고수익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데다 주 타겟인 10대~20대 여성들의 실질 구매력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도 호재다. 국내의류업계에서는 드물게 바겐세일을 하지 않고 정가를 고집하고 있는 점으로 브랜드이미지도 뛰어난 편. 각종 조사에서 한섬의 시스템과 마인,타임이 모두 베스트브랜드 1~3위를 휩쓸고 있다. 이와함께 남성복 타임옴므등 신규브랜드 도입으로, 2000~2001년 매출액은 연평균 13%정도 증가할 전망이다. 그러나 최근 코스닥시장이 침체돼 타임이 마인정도의 관심을 끌지는 미지수이며, 한섬의 주가도 타임등록을 앞두고 20%정도 상승했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다. 게다가 경기가 하반기에 둔화되면서 의류수요가 위축될 수 있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대우증권 이수혜 연구원은 " 하반기부터 내수소비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돼 장기매수를 추천하고 있다"면서 " 그러나 한섬의 주가는 코스닥의 데코나 네티션닷컴의 2만3,000~2만8,000원대에 비해 크게 저평가돼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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