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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식시장은 전고점을 뚫고 피로감에 쌓여가고 있다.

대형주가 주도하는 상승장이 이제는 거의 한계에 다다랐다고

전문가들이 말한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주식시장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순환매 장세를 예고하고 있다.

순환매가된다면 어떤 종목을 사야할까?

태양광,바이오,풍력,LED,신종플루주들이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며 개별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녹색테마는 잠시 끝날 테마는 아니다.

녹색은 전세계가 주도하고 우리나라도 대기업을 필두로

뛰어들고 있는 우리경제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어

항상 눈여겨 보야한다.

녹색혁명의 중심에는 원자력이 앞으로 대세를 이룰전망이다.

원자력은 전세계가 앞다투어 원전을 건설하고 있어

향후 최대의 관심주가 될것이다.

우리나라도 스마트 원자로건설 계획을 발표하여

본격적인 수출에 나설 예정이다.

세계 6위의 원자력 강국이지만 그동안 수출은 미미한 우리로선

세계 원전건설붐을 타고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였다고 볼수있다.

그렇다면 어떤 원자력주에 투자하는것이 좋을까?

대표주로는 한전,두산중공업이 있고

중소형주로는 비에치아이,티에스엠텍,이엠코리아,모건코리아,보성파워텍을

꼽을수 있다.

비에치아이는 일본 도시바로부터 600억 수주설이 돌고 있어

향후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비에치아이는 이미 주가가 5000원대에서 20000원대로 오른 상태이지만

재상승을 준비하고 있어 조정시 매수해볼만하다.

원자력주중에서 알짜배기는 모건코리아가 아닌가싶다.

원자력과,수력발전등에 쓰이는 전동액츄에이터를 만드는

모건코리아가 앞으로 큰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전동액츄에이터 국내 1위 기업인 모건코리아는 비교적 진입 장벽이 높아

그 지위가 유지된다고 볼 수 있어 상당한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모건은 이미 상반기에만 25억의 순익을 낸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통한다.

또한 모건코리아는 4대강 수혜주로도 분류돼 진정 수혜주가 될 전망이다.

상승시 고점 7200원은 쉽게 돌파되리라본다.

전고점을 뚫는다면 10000원정도에서 안착후 재상승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