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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우리투자증권은 30일 대교(,,)에 대해 "특수목적고 입시 전문학원 페르마에듀 인수로 대교의 기존 초등학교 시장에서 중등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긍정적"이라며 `보유`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만8000원을 유지했다.우리투자증권은 "대교는 올해 7월부터 중등 대상 온라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며 "특목고 입시에 인지도가 높은 페르마에듀 인수로 중등 시장에서 대교의 인지도를 높이고, 특목고 입시 강의 콘텐트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다만 이번 인수가 연간실적에 미치는 효과는 단기적으로 2% 미만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페르마에듀의 지난해 실적에 따라 지분법평가이익은 10억~20억원 증가하지만 인수비용의 이자 부담으로 실적 증가폭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교 (019680) DAEKYO 국내 교육시장의 최고 브랜드 거래소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8,234억	자본총계	5,698억	자산총계	8,179	부채총계	2,481억
누적영업이익	655억	누적순이익	626억	유동부채	1,374억	고정부채	1,10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증가도중 2004년을 고점으로 최근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늘었다가 2004년 10.7%를 고점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진 이유가 일시적인 것인지 업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추세적으로 그럴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