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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헌기자] 교육업체 대교(,,)가 특수목적고등학교 입시 전문업체 ㈜페르마에듀를 인수하고, 특목고 입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대교는 오는 7월중 페르마에듀의 지분 51% 취득하기로 페르마에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페르마에듀는 대교의 중등온라인 교육사이트 `공부와락`(www.gongbuwarac.com)을 이용해 특목고 전문사이트를 대교와 공동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페르마에듀는 지난 2003년에 설립된 특목고 입시 전문 교육업체로 전국 60여개의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민족사관고, 대원외고, 외대부속외고 등 특목고 진학률 1위 업체이며 최근 온라인사업, 해외유학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대교 관계자는 "페르마에듀 인수로 특목고 입시 시장에 진출해 중등 엘리트 고객을 확보하게 됐다"며 "오는 2009년까지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해 페르마에듀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교 (019680) DAEKYO 국내 교육시장의 최고 브랜드 거래소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8,234억	자본총계	5,698억	자산총계	8,179	부채총계	2,481억
누적영업이익	655억	누적순이익	626억	유동부채	1,374억	고정부채	1,10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이던 중, 2004년을 기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2004년 10.7%까지 증가한 후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최근들어 수익성이 감소한 원인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