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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인건비 증가로 영업이익 감소





대우증권은 대교(019680)에 대해 "동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YoY 11.6% 감소한 123억원으로 추정되는데, 눈높이 교사 성과에 따른 자사주 지급에 회사측에 약 5억원 정도 비용 부담이 있었고, 인턴사원 300명 채용 등 인건비 관련 비용이 20억원 정도 증가했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우증권은 "만약 영업실적 개선이 더디게 이뤄질 경우 당분간 동사 주가는 신한지주 주가 흐름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다소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는 지난 3월 31일자로 임원진 교체를 단행하였으며, 이는 지난 2007년 강영중 회장의 그룹 복귀 때와 마찬가지로 향후 조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