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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지난 18일 부진한 실적 발표로 약세를 보였던 대교가 저평가 받았다는 지적과 함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5분 현재 대교(,,)는 전일보다 2600원(3.72%) 상승한 7만2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은 "대교는 2006년 3월말 현재 무차입상태에서 4566억원의 현금성 자산과 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으나 우선주를 포함한 시가총액은 6659억원에 불과하다"며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세금·이자 차감전 영업이익(EBITDA)을 창출하는 교육사업의 가치만 해도 최소 7000억원 수준으로 현 주가는 지나친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했다. 부진한 1분기 실적에 대해 인건비가 증가했고, 프리미엄 학습지가 사업초기단계여서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프리미엄 학습지 회원수 증가로 1분기 실적이 바닥일 것으로 예상했다.대교의 1분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한 매출액 2087억원에 14.8% 감소한 15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경상이익은 231억원으로 5.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67억원으로 13.1% 늘어났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교 (019680) DAEKYO 국내 교육시장의 최고 브랜드 거래소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8,154억	자본총계	5,552억	자산총계	7,797	부채총계	2,245억
누적영업이익	688억	누적순이익	606억	유동부채	1,163억	고정부채	1,08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이던 중, 2004년을 기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2004년 10.7%까지 증가한 후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최근들어 수익성이 감소한 원인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