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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남성에 비해 수익률이 높아,,게시글 내용
김호준 기자 = 여성이 남성에 비해 주식투자 성향은 보수적이지만 수익률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증권포탈인 팍스넷은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의 설문조사를 통해 남성 899명과 여성 253명의 투자패턴을 분석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투자선호 종목을 묻는 질문에 여성의 79%는 "수익이 크지 않더라도 안정적인 종목을 선호한다"고 답했고 21%만 "위험성이 다소 있더라도 급등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남성은 67%가 "위험성이 다소 있더라도 급등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선호한다"고 답해 여성에 비해 투자성향이 공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주식 보유기간도 여성이 더 긴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은 1년 이상 보유가 44%로 가장 많았고, 3~6개월 보유는 30%로 총 74%(187명)가 평균 3개월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남성은 하루~1주일 정도가 31%, 1주일 이상~1개월이 21%, 1~3개월이 25%로 총 77%(699명)가 평균 보유기간이 3개월 미만이라고 응답했다.
자신이 보유한 자금 이상으로 주식을 사들이는 미수거래 활용 빈도 역시 성별 차이가 컸다.
남성은 30%가 이용 경험이 있다고 답한 반면 여성은 13%만이 이용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들의 투자성향이 공격적인 만큼 수익률에 대한 기대치도 높았다.
남성은 현실적인 연 목표 수익률로 33%가 '30~50%', 27%가 '50~80%', 심지어 17%은 '100% 이상'이라고 응답, 연간 30%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하는 응답자의 비율이 총 77%에 달했다.
여성은 58%가 연간 목표 수익률로 '10~30%'를 제시했으며 32%는 '30~50%'라고 답변해 남성에 비해 기대수익률이 낮았다.
하지만 실제 투자수익률은 주식 보유기간이 길고 안정적인 종목을 선호하는 여 성이 한 수 위였다.
최근 1년 동안의 수익 여부를 묻는 질문에 남성은 73%, 여성은 89%가 수익을 냈 다고 응답했다.
수익률을 묻는 질문에 남성은 '수익률 10% 정도'가 29%, '30% 정도'가 28%, '50% 정도'가 10%인데 비해 여성은 '10% 정도'가 27%, '30%정도'가 45%, '50% 정도'가 15%으로 남성보다 수익률이 높았다.
본전이거나 손실이 났다고 답변한 비율은 남성이 26%, 여성이 11%로 남성이 높았다.
"안정적인 종목을 비교적 장기투자하는 여성들이 위험도가 높은 종목을 단기투자하는 남성에 비해 수익률이 높았다"며 "남자들은 여자들의 주식투자 습관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증권포탈인 팍스넷은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의 설문조사를 통해 남성 899명과 여성 253명의 투자패턴을 분석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투자선호 종목을 묻는 질문에 여성의 79%는 "수익이 크지 않더라도 안정적인 종목을 선호한다"고 답했고 21%만 "위험성이 다소 있더라도 급등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남성은 67%가 "위험성이 다소 있더라도 급등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선호한다"고 답해 여성에 비해 투자성향이 공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주식 보유기간도 여성이 더 긴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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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1년 이상 보유가 44%로 가장 많았고, 3~6개월 보유는 30%로 총 74%(187명)가 평균 3개월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남성은 하루~1주일 정도가 31%, 1주일 이상~1개월이 21%, 1~3개월이 25%로 총 77%(699명)가 평균 보유기간이 3개월 미만이라고 응답했다.
자신이 보유한 자금 이상으로 주식을 사들이는 미수거래 활용 빈도 역시 성별 차이가 컸다.
남성은 30%가 이용 경험이 있다고 답한 반면 여성은 13%만이 이용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들의 투자성향이 공격적인 만큼 수익률에 대한 기대치도 높았다.
남성은 현실적인 연 목표 수익률로 33%가 '30~50%', 27%가 '50~80%', 심지어 17%은 '100% 이상'이라고 응답, 연간 30%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하는 응답자의 비율이 총 77%에 달했다.
여성은 58%가 연간 목표 수익률로 '10~30%'를 제시했으며 32%는 '30~50%'라고 답변해 남성에 비해 기대수익률이 낮았다.
하지만 실제 투자수익률은 주식 보유기간이 길고 안정적인 종목을 선호하는 여 성이 한 수 위였다.
최근 1년 동안의 수익 여부를 묻는 질문에 남성은 73%, 여성은 89%가 수익을 냈 다고 응답했다.
수익률을 묻는 질문에 남성은 '수익률 10% 정도'가 29%, '30% 정도'가 28%, '50% 정도'가 10%인데 비해 여성은 '10% 정도'가 27%, '30%정도'가 45%, '50% 정도'가 15%으로 남성보다 수익률이 높았다.
본전이거나 손실이 났다고 답변한 비율은 남성이 26%, 여성이 11%로 남성이 높았다.
"안정적인 종목을 비교적 장기투자하는 여성들이 위험도가 높은 종목을 단기투자하는 남성에 비해 수익률이 높았다"며 "남자들은 여자들의 주식투자 습관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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