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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목 장중에서 엠엔에이 진행중일 가능성 아주 높다.게시글 내용
주주님들 뭉칩시다 !
이 종목이 적정가 찾아갈 때까지 !!!
시가총액 끽해야 200억입니다.
실제 유통액은 150억도 안 됩니다.
이 말은
우리만 흔들리지 않으면
적정가 찾아갈 수 있다는 소립니다.
전 솔직히 이 사이트 말고
다른 사이트에도 이 종목 선전 많이 합니다.
왜냐하면 주가가 잘못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지요 !
이 종목의 공식적정가 700원.
코스닥상승에 의한 펀드멘탈 상승주, 정부의 내수진작 직접적 수혜주라는 점을 감안하면 1200원.
(이 적정가 부분은 내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증권사 직원 및 애널리스트의 적정가 계산입니다.)
주주님들 단타하지 말고 뭉쳐서 한번 끝까지 가 봅시다.
여러가지 이유가 이 종목 대박종목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 이 종목 테마 보고 들어온 것이 아닙니다.
펀드멘탈과 솔직히 엠엔에이 보고 들어왔죠....
내가 보기에는 앞으로 창투사들 중에 테마와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될 종목 같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한국창투,최대주주 또 변경..'무주공산'
2004/12/30 10:57:50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이웅기자]경영권 변동이 점쳐졌던 한국창업투자의 최대주주가 결국 변경됐다.
기존 최대주주인 넥스텔(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이 최근 계열사에 대여했던 지분이 담보로 제공된 뒤 처분, 2대주주였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 최대주주가 바뀐 것. 그러나 경영권 변동 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다. 이에 따라 한국창투(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는 지난해 8월 넥스텔로 말을 갈아탄 지 1년4개월만에 또 다시 주인을 잃고 표류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넥스텔은 이달 초 계열사인 ㈜유너스테크놀러지에 한국창투의 지분을 대여하고도 이 같은 사실을 숨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코스닥증권시장은 넥스텔에 대해 불성실 공시 지정을 예고했다. 넥스텔은 앞서도 보유 지분의 상당 부분이 자금대출 담보로 제공된 뒤 최근 처분됐다고 밝힌 바 있다.
넥스텔은 지난 2일 유너스테크놀러지에 대여한 한국창투 지분 713만1263주(10.35%)가 유너스테크놀러지에 의해 제3자에게 대출 담보로 제공된 뒤 지난 22일 채권자의 담보권 실행으로 처분됐다고 이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넥스텔은 "앞서 유너스테크놀러지에 대출 담보로 제공했던 정기예금을 회수하기 위해 한국창투의 지분을 대신 대여한 것"이라며 "대여한 지분이 담보권 실행으로 처분된 사실을 29일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넥스텔은 앞서 지난 24일에도 지난 9월 15억원의 자금을 차입하면서 제공했던 한국창투 지분 558만4586주(8.10%)가 아림상호저축은행으로 넘어간 뒤 하루 전날(23일) 담보권 실행으로 대부분 처분됐다고 밝혔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까지만 해도 우호 지분을 합쳐 2363만7360주(30.38%)에 달했던 넥스텔의 보유 지분은 불과 223만8211주(3.25%)로 줄어들게 됐다. 대신 2대주주로 519만1520주(7.5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한국창투는 최대주주가 넥스텔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 변경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그러나 최대주주의 변경이 경영권 변동으로 이어질 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넥스텔과 한국창투는 아직 이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넥스텔은 지난 27일 인터뷰를 통해 "확정된 계획은 없지만 조건만 맞으면 한국창투의 경영권과 남은 지분을 제3자에게 넘길 수도 있다"고 밝혀 경영권 매각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런 가운데 잔여 지분의 대부분이 추가로 처분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된 것. 이에 따라 한국창투 주인을 잃은 채 또 다시 M&A 시장에서 표류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넥스텔은 그러나 당시 한국창투의 남은 지분 중 추가로 지급된 담보는 없기 때문에 당분간 추가 매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었다. 하지만 당시는 직접 담보로 제공하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계열사를 통해 대여 지분이 제3자에게 담보로 넘어간 상태여서 이를 알고도 모른 체했다는 비난을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86년 전경련 회원사들의 공동 출자로 설립된 한국창투는 ((((2001년 적대적 인수합병(M&A)의 표적이 되면서 몸살을 앓다))))=((((이 말은 반대로 주주들에게는 호재라는 소리죠? ))) 오닉스컨설팅에 의해 인수됐으며, 그 뒤 2002년 밀레니엄벤처투자와를 흡수합병했다.
지난해 4월에 경영권이 CCTV 생산업체로 코스닥 등록사인 전신전자(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로 넘어갔다 4개월 뒤인 8월 휴대폰 부품업체인 넥스텔로 다시 경영주가 바뀌는 등 경영권 변동이 잦았다. 이 과정에서 대표이사도 수시로 변경되는 경영도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웅기자 abullapiamoney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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