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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봉 wrote : > 안녕하세요? > 금요일날 드림라인 오전에 처분하고, 기술투자 매수하였다가 > 오늘은 장 시작 아찔한 경험에도 흔들리지않고 홀딩중인데요 > 거래량이 몇 백만주 인데, 왜 기관과 외인의 매수, 매도 종목에 > 끼이지않는것인지 궁금 합니다. > 기관과 기관, 외인과 외인간의 거래량이 엇 비슷한 결과인지요. > 아니면, 개인들의 거래가 전부를 차지하고 있는것인지요? > 또, 실적 대폭호전과 제 3시장 개설을 앞두고도 왜 주가는 제자리 걸음인지도 > 궁금합니다. > 바쁘시더라도 게시좀 하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전날 답변드렸던 사람입니다.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장이 점진적으로 상승중이라도 어떤 종목은 급상승하고 어떤 종목은 완만하게 저점을 높여 가면서, 결정적일때 시세를 분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투는 제가 볼때 남들 급상승 할때 사람 짜증나게 하는 주식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단기시세를 보며, 조급해하는 사람은 수익나기 힘든 종목입니다. 저점 매수하면서 지긋이 참고 기다리든지, 아님 팔고 급등하는 종목을 쫓아가든지 본인이 판단하세요. 하지만, 고수가 아닌 다음에야 여기 저기 쫓아 다녀보았자, 큰 수익 올리기는 힘들것입니다. 참고로 기투는 외인, 투신 외에 제3세력이 함께 시세를 움직이는 종목입니다. 작년 5월부터 상승시에 항상 그래왔습니다. 작년 10월부터 상승시에도 11월초까지 남들 100%이상 상승시에도 움직이지 않고 5,000원대에서 머물다 단 4일만에 9,800원까지 치솟았죠. 그 후 지금과 같은 조정을 보이다가 무상증자 발표에도 불구하고, 상승에 제동을 걸어 개인들이 지쳐 팔고 나갈때쯤, 12월초 부터 1주일만에 100%의 상승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마 이번에는 좀더 큰 상승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판단은 본인이.... ^^ 참고로 정 불안하시면 지금 시점에서 고점매도후 저점 매수하여 주식수를 늘여가시면 좋을듯.. 단 큰 욕심은 금물... 한국기술투자는 올해 32개 투자회사에 대해 코스닥 등록 또는 증권거래소 상장을 계획 중이며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245% 늘어난 1507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 서갑수 한국기술투자 사장은 지난 18일 열린 정기주총에 참석, 올해 영업수익(매출액)이 전년 대비 224% 증가한 2436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 서 사장은 “올해 벤처기업투자에 3040억원, 구조조정사업투자에 3300 억원, 투자조합출자에 465억원 등 총 680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기존 출자사 가운데 32개사를 등록 또는 상장시켜 대규모 차익을 실현할 것” 이라며 “이 같은 계획은 코스닥시장의 주가등락이 이뤄지더라도 무난히 달성할 수 있는 보수적인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 기술투자가 올해 코스닥시장에 등록시킬 회사는 LG텔레콤 나눔기술 다산인터네트 현대기술정보 정우화인 피코소프트 CMS 네이버컴 메타랜드 바이오메드랩 와이즈디베이스 카디날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영업수익 751억원, 당기순익 436억원, 주당 15%의 현금배당을 확정했다. - 이와 함께 임직원에 대한 0.79%의 스톡옵션안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