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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와 보조차트가 바닥 냄새를 풍기고 있읍니다... 결국 며칠전 1500 이 바닥임은 확실한거 같고... 보조차트가 만들어져가고 있읍니다... 내일 매수포지션이 좋을것 같고... 수요일도 조정시 오전장에 매수는 무척 괜찮을것 같읍니다... 내일..(-)3%~4%..강력 매수... 보합선..매수.. 제 개인적 소견은 내일 양봉을 그릴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더이상 나스닥 영향은 없을 것 같읍니다.... **참고로 다시한번..뉴스올립니다..** 기술투자,"역외펀드 자산 편입할 것" 문병환기자 | 04/05 20:25 | 조회 1557 뒤로 창닫기 경영자의 횡령 및 주가조작 혐의로 곤경에 처해 있는 한국기술투자(KTIC)는 5일 "역외펀드의 자산을 회사 자산으로 편입키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며 비상경영위원회를 중심으로 분위기 일신에 나서고 있다"는 요지의 글을 머니투데이에 보내왔습니다. 다음은 그 전문입니다. 한국기술투자는 정상적인 경영 및 투자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평소 저희 회사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신 데 감사드리며, 일부 임원에 대한 검찰 수사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는 금번 사건을 자숙과 반성의 계기로 삼고, 경영관리의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당사는 사건 발생 직후 비상경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반적인 재무상태를 재점검하여,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제기된 사안들에 대한 확인과 조치사항들을 취해나가고 있습니다. ■한국기술투자는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금번 사건이 알려지면서 ‘회사자금이 외부로 유출되어 회사가 재무상 어려움에 처한 것 아니냐’ 또는 ‘조합재산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외부로 빼돌려진 것 아니냐’ 하는, 사실과 다른 우려로 불안해하는 주주와 조합원들이 많습니다. 아시다시피 문제의 발단이 된 말레이시아의 역외펀드는 ’96년 해외금융기관으로부터 외자를 유치하여 국내 중소기업에 투자한 것으로서, 그 투자수익이 회사자산으로 편입되고 있지 않은 점이 주된 혐의 내용입니다. 문제된 역외펀드의 자산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회사자산으로 편입되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동 사건과 관련하여 당사의 자금 또는 벤처투자조합이나 구조조정조합의 출자금 중 외부로 유출된 부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따라서 일부에서 우려하는 재무상 또는 경영상의 어려움은 전혀 없습니다. 당사는 또한 경영진의 구속으로 인한 경영공백을 우려, 사건 발생 직후 즉각적으로 구성된 비상경영위원회에서 회사내 중요 업무 결정을 맡아 하고 있습니다. 비상경영위원회 위원장은 조흠원 전 KTIC 부사장이 맡고 있으며, 벤처부문, 구조조정부문, 기획관리부문의 임원 3명이 참가하여, 회사의 정상적인 경영활동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 한국기술투자는 풍부한 가용자금과 투자재원을 확보하고 정상적 투자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현재 고유계정과 조합계정에서 현금과 즉시 처분 가능한 기 등록 주식 평가액을 합쳐 총 투자재원은 은 2300여억원으로서,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정상적인 투자활동을 지속해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3월까지 총 17개 업체에 60억원을 투자하였으며, 검토가 이미 완료된 8개 업체에 대해 4월중 47억원을 추가로 투자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금번 사건으로 인해 투자기업 및 투자 유치 희망기업에 대한 자금 및 제반 경영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진력하여, 대표적인 벤처캐피탈로서의 본분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1/4분기에는 보유 주식 매각을 통해 112억원의 주식처분익을 실현하여, 약 100억원에 달하는 당기순익을 달성하였습니다. 당사의 250여개 투자업체 중 2001년도에 등록을 추진중인 업체가 30여개사에 달하고 있으며, 등록 주식의 매각을 통해 5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번 사건을 새로운 출발의 계기로 삼아 투명경영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현재 한국기술투자의 임직원들은 단 한명의 이탈도 없이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어려움에 처한 회사가 조속하게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각자 최선을 다해 힘을 합쳐 회사를 살려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구조조정의 아픔을 온 국민이 분담하고 있는 상황 하에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 한국기술투자 전 임직원은 국민 여러분의 따갑고 애정어린 질책을 바탕으로 심기일전하여 경영 개선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금번 사건을 교훈으로 주주 및 조합원 여러분의 자산 안정성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투명하고 건실한 기업경영으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다할 것을 다시한번 약속 드립니다. * 상황봐서 삭제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