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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투자회사 상반기 대비 신규투자 증가게시글 내용
그냥 호재도 악재도 아님 반영도 안되구 아직은 좀더기다려야 할듯
올해 상반기 창업투자사의 벤처투자 집계 결과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신규투자가 3.6% 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2005년 7월까지 창투사의 신규 투자가 지난해보다 112억원 많은 31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기별로는 1분기 998억원, 2분기 1711억원이 각각 투자되면서 2분기 투자금액이 1분기에 비해 두 배 가량 늘었다.
또, 상반기에는 투자 회수 금액도 늘어나, 지난해 1684억원보다 두 배 많은 3048억원이 벤처 투자 시장에서 회수됐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은 9.2%p 감소하고 일반제조업은 2.3%p, 유통은 3.3%p, 생명공학은 1.6%p, 엔터테인먼트는 0.6%p가 각각 증가했다.
업종별 투자금액은 정보통신 1608억원 (50.7%), 엔터테인먼트 648억원(20.4%), 일반제조업 530억원(16.7%), 생명공학 125억원(3.9%), 유통 133억원(4.2%) 등이다.
투자 규모별로는 전반적으로 소·대규모 투자가 감소하고 중규모 투자만 증가하는양상을 보였다. 소규모 투자 기준은 10억원 미만, 대규모 투자 기준은 20억원 이상이다.
소규모 투자는 1222억원(38.5%), 중규모 투자는 1147억원(36.1%), 대규모 투자는 805억원(25.4%)을 각각 차지했다. 지난해에 비해 소규모 투자는 1.2%p, 대규모 투자는 9.8%p 감소한 반면 중규모투자는 11.0%p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5대광역시 지역의 투자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 1711억원(53.9%), 경기 743 억원(23.4%) 등 수도권이 2557억원(80.6%), 부산, 대구, 광주,대전, 울산 등 5대 광역시는 330억원(10.4%), 기타지방은 287억원(9.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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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비해서는 서울 9.3%감소, 경기 2.5%p 감소 등 수도권이 9.8%p 감소한 반면, 부산 등 5대 광역시는 8.2%p 증가했고, 기타지방은 1.6%p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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