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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투자는 지난 12월중순부터 한컴,경덕전자등에 대한 막대한 평가익과 금년도 460억원이상의 당기순이익전망으로 많은 상승을 했고 외국인과 기관들이 차익실현을 한 뒤에도 계속 상승여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코스닥시장의 건전화대책(벤쳐투자업의 규제), 손정의 회장의 방한과 개미들의 코스닥에서의 몸사림등으로 기술투자는 일주일정도를 거의 하한가로 빠져 지금은 1만6천원하던것이 6천9백원대 입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초단기적으로는 기술투자도 좋은 종목이었다는 것과 중장기적으로도 기업의 자산,부채 그리고 이익규모로 봐서 현재의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금년도 1월중순까지가 고비이겠지만 기술투자의 적정주가는 약 4-5만원이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금년도 당기순이익을 약 1000억원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기술투자가 가지고 있는 한글과 컴퓨터, 경덕전자등의 주가가 향후 추가 상승하리라는 것과 미국에 실리콘이미지라는 회사의 나스닥 상장예정등으로 엄청난 평가이익을 낼 예정이라는 것, 그리고 기술투자는 결정적으로 기술만을 가지고 있어 모아니면 도라는 인터넷벤쳐기업과는 달리 경영마인드를 가진 훌륭한 CEO가 위험관리에서부터 경영전반에 걸쳐 관심과 식견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는게 코스닥거품론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금년 3월정도까지 현재 주가에서 400%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으리라 믿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