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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웅기자]한국기술투자가 50만달러를 투자한 재미 바이오 벤처 기업이 난치병인 C형간염 치료제
를 개발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코스닥 시장에서 한기투는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150원(10.86%) 오른 1480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도 990만주 이상으로 크게 늘어났다.
한국계 미국인 과학자인 조셉 김이 설립한 바이오 벤처기업인 VGX사는 기존 치료제와는 다른 메커니즘의 C형
간염 치료제(VGX-820)를 개발, 미국 조지타운의대에서 전임상을 마치고 오는 7월께 임상 1~2상을 동시에 추
진할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
VGX사는 이밖에도 에이즈 치료제(VGX-410)를 개발해 현재 53명의 에이즈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상이 진
행 중에 있으며 8월경 최종 데이터가 나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기투 관계자는 "올 연초 VGX에 50만달러를 투자, 25만주의 지분을 취득했다"며 "취득 지분이 5% 미만이어
서 의무 공시 대상은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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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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