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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투자] 전망과 적정가에 대한 답변게시글 내용
◆ 올해 실적과 주가 한국기술투자는 한글과컴퓨터 주식 매각으로 144억원, 인터파크 37억원, 경덕전자 39억원, CNI 24억원, 알루코 17억원 등의 투자 수익을 올렸지요. 현재 12월 기준으로 기투는 자본금 280억. 예상 순이익 대략 460억. 자본금이 280억이고 액분을 했으니 주식수는 5600만주. 주당 순이익은 460억/5600만주 = 821원. 벤쳐 캐피탈의 per는 다소 높게 보아 대략 20-30정도로 봅니다. (벤쳐에 투자하는 벤쳐기업이므로) 일반적으로 코스닥 벤쳐기업의 평균 per를 10으로 보지만요. 따라서 적정주가는 적게는 821*20= 16420원 또는 821*30= 24630원 으로 볼 수 있습니다. ◆ 내년 예상 내년에는 순이익 1000억원 정도로 보니(회사의 예상) 자본금이 무상증자로 400억이 된다고 볼 때. 적정주가는 1250*30= 37500원 이군요. 허허허... ◆ 상아가 생각해 보는 예상 주가 일단 나스닥에 지분을 가지고 있는 silicone-image의 경우만 볼 때 기투 회사에서는 400억 정도의 투자수익을 예상한다고 합니다만 어제의 실리콘 이미지의 폭등을 생각해 보면 회사측에서도 생각이 달라질 것으로 봅니다. 어제 하루에 40% 폭등하여 67$로 마감한 상태. 67$로 계산한다고 해도 이미 430억원의 투자차액이 발생한 상태입니다. 제가 볼 때는 실리콘 이미지의 화상통신에 사용되는 기술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현지 애널들의 추천이 계속되고 있다고 볼 때 100$은 넘어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이 정도면 실리콘 이미지만으로도 600-700억정도 투자수익. (이번에 무상증자하면 자본금이 400억이 되는데요, 어떻습니까?)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또한 한국기술투자는 맥시스템 ,나눔기술, 화인반도체, 마크로젠, LG텔레콤, 메타랜드 등 상당수 미래성이 있는 업체들이 코스닥 시장 등록을 대기하고 있어 내년 중 매출과 당기 순익 규모가 올해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전망할 수 있습니다. 실리콘 이미지와 같은 투자회사가 언제라도 계속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 제가 기투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 수치로 내년 주가를 예상해 볼까요? 무상증자로 자본금 400억원, 내년 예상수익 1500억원( 실리콘이미지포함) 1500/800*30=56250원(액분후) 현재 투자 포트폴리오도 인터넷과 정보통신 및 바이오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것으로 빠르게 대처하고 있고요 미래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점 또한 마음에 듭니다. 현재 미국에서 한컴등과 같이 외국인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IR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자유치건 아닐까요? 그러나 제가 볼 때 가장 중요한 사업은 지난 6월 조성한 2080억원의 기업구조조정펀드(벌처펀드)의 가시적인 조기 수익률 달성이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봅니다. 수익률 100%를 달성하면 3년내 언제라도 조기상환. 이것이 빨리 가시화 된다면 벤쳐캐피탈로써의 능력을 인정 받게 되는 결정적 계기라고 보여집니다. 이것은 다분히 이론적인 주가계산으로 재미있으셨는지요 다른 변수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도 있어 그 이상도 이하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해냄님과 같이 꿈을 소중히 여기는 상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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