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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헤파호프에 투자한 회사들은 반기보고서 기준으로 한국기술투자 등을 비롯 5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반기보고서 기준으로 미국 헤파호프에 투자한 회사는 한국기술투자, 미주레일, 바이넥스, 성원파이프, 조광ILI 등 5개사로 나타났다.
한국기술투자는 헤파호프 주식 251만3333주를 가지고 있다. 지분율은 7.3%. 장부가액은 7억9500만원에 달한다. 한국기술투자는 또 헤파호프코리아가 네오시안과 합병하기 전 기준으로 헤파호프코리아 2400주(2.3%)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장부가액은 1억400만원.
미주레일은 195만주의 헤파호프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투자수익 도모를 위해 195만달러를 투자했고 지분율은 3.72%다.
성원파이프는 장부가액 5억8600만원을 헤파호프에 투자했다. 보유주식수는 100만주(2.1%)다. 조광ILI는 80만주(1.95%)의 헤파호프 주식을 가지고 있으며 40만달러를 투자했다고 보고했다.
바이넥스는 투자수익 도모 및 기술제휴 목적으로 지난해 100만달러를 투자했다. 반면 미주소재는 지난해 2월 헤파호프에 50만달러를 투자했다고 공시한 바 있으나 반기보고서상에는 보고돼 있지 않다.
이밖에 오텍은 헤파호프코리아 지분 3만1000주와 전환사채(CB) 20억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텍은 전날 헤파호프코리아 13만3320주를 21억7500만원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오텍은 지난 4월 10억원을 헤파호프코리아에 투자했다.
한편 헤파호프코리아는 현재 헤파호프 200만주(3.2%)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헤파호프코리아 관계자는 \"헤파호프코리아가 헤파호프 200만주를 가지고 있으나 헤파호프가 헤파호프코리아 지분은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헤파호프코리아의 최대주주인 박성수 대표이사는 미국 헤파호프의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아울러 헤파호프코리아는 헤파호프와 한국 및 아시아에서의 인공간 관련 제품 독점 판매 계약을 2000년에 체결한 바 있다
*. 인공간 개발 투자회사 헤파호프 2거래일 상한간, 미주레일 금일 상한가, 미주소재 7거래일 상한가 달리고 있습니다.
*. 수요일 쯤 "한투"도 반등 예상됩니다.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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