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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차 1차 부품업체로 자동차 차체 판넬류(앞,양사이드, 뒤)를 생산하는 업체로
2008년도 현대와 YF차체 공동설계에 참여한 바 있고,고주파소입(국부강화)기술-소재강성 증대,두께감소로 인한 차체부품 강화기술-을 적용하여 고강도화에 의한 충돌성능 향상,보강재 삭제로 부품 경량화를 달성한바 있고,
기존의 용접기술로는 신소재인 Al,MG/플라스틱에 신기술 인 Hydrofoming기술(pipe를 사용하여 고압의 유압,수압으로 제품을 성형하는 가공법)을 적용한 제품을 생산하여 차체 경량화를 달성할수 없어 ,
신기술인 레이져 용접기술을 개발하여 차체 경량화를 달성한것 같네요
그런데도 차체 경량화 테마로 분류 안된것은 뭐지요?
그리고 일지테크는 자체 금형공장을 갖고 있어서 차체 설계 연구 생산까지 일체를 모두 다 한곳에서 이룰수 있고
주문자가 원하는 방식에 따라 설계하고 생산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회사네요(뭐 조선업으로 치면 단조업체 정도아닐까요) 자동차 금형에 대한 기술력도 업계에서 알아 주는 것 같구요
현대 기아차외에 외국으로도 수출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렇다면 차체 판넬 기술력이 상당하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최근공시에 갑자기 수주가 늘어남에 따라 건물설계,기계수주 비용으로 증자나 회사채가 아닌 자기자금으로 121억원의 시설투자(자기자본금의 2배)를 한다는 것은 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는 것 같네요.
그것도 서둘러 2009.11.11~2010.12.31 까지 단 1년만에 완결 지을려고 하는것을 보니 뭔가 좋은일이 있는건 아닐까요
원체 이 회사 대표는 공시를 통해서 하지, 기관투자자에게 미리 홍보를 하지 않기에 말입니다...
121억 투자는 토지 매입대금이 제외된 금액이고,토지매입은 2008.12.29일 공시에 신규 공장용지로 26억원을 지불한 상태이므로 ,,,엄청난 금액입니다 121억원은 ...자기 자산의 35프로에 해당 하는데 회사에서 무모하게 서둘러 투자하진 않겠지요..관심있게 지켜 보기를..현재 올해 3분기 기준으로 pbr 0.44정도 나오고요 실적도 매출액에비해 영업이익이나 순이익이 작년에 비해 월등하게 좋아 지고 있는것이 보이는데요 .그리고 순이익 대비 저평가 상태이고 타사 제품에 비해 기술력 우위나 경쟁력이 갖춰진 것이 아닌지..아니면 자체 경량화와 관련된 신기술 개발중이 아닌지 시설투자와 연관해서 함 생각해 보시길...앞으로 일지테크는 차체 경량화 테마주로 분류해야 하는게 아닌지? 주식으로 돌아와서는 수급이 문제 입니다..선도세력이 있는 지 꼭 확인을 해봐야 겠지요 개인의 힘으로는 절대 갈수가 없으니까요,,,건승하세요,

그냥 지나 가다가 함 분석해 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