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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하이트론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되었다는군요.

물론, 2월초 회사 공시가 발표되어야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되겠지요.

올해는 1/4분기 중에 대규모 신제품 발표가 계획되어 있어서 하이트론의 이익구조가

상당히 개선되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DVR 부분에 있어서 독자 개발제품이 다수 포함되어, 기존의 아이디스 제품 위주의

영업구조에서 고부가상품 위주의 독자적인 영업전략을 펼칠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이디스 DVR만 믿었던 경영진의 판단 착오로 빠져버렸던  지난 5년의 긴 어둠을 뚫고,

올해를 기점으로 서서히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개발중인 DVR과 IP 기반 기술력만 확보된다면 현재의 영업력을 바탕으로 세계 보안시장에서 

하이트론의 시장 지배력은 국내 업체로서는 독보적인 존재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아마도 그 기점은 올해가 될 것입니다.

2월 초 2005년도 경영실적 발표에 기대가 많습니다. 어둠의 떠널 끝에서 출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모두들 준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