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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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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 2024/10/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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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씨알은 안정적인 자금조달로 공격적인 신약개발을 하고, 하이트론은 성과를 앞둔 바이오 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선 투자금으로 빠른 임상2상 결과 도출이 목표입니다" 

신동승 지피씨알(GPCR) 대표는 지난 29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코스피 상장사 하이트론씨스템즈(이하 하이트론)과 협력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신 대표는 "GPCR 기전이 입증됐고, 임상 계획이 세워진 상황에서 투자금이 있으면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라며 "그때 만난 곳이 하이트론이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지피씨알은 LG생명과학 연구원 출신인 신동승 대표가 2013년 설립한 뒤 GCRP에 특화된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GPCR은 세포 표면을 구성하는 다양한 세포막 단백질이다. 인체에는 약 800종의 GPCR이 존재하고, 전 세계 처방약의 약 40%가 GPCR에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많은 신약 개발사가 단일 GPCR(GPCR 모노머)를 억제하는 형태의 항암제를 개발했지만, 지피씨알은 세계 최초로 두 가지 다른 GPCR이 짝을 이루는 'GPCR 헤테로머'를 타깃으로 한다. 

지피씨알은 다발성골수종(MM)을 적응증으로 하는 조혈모세포가동화제(GPC201) 등 6개의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다. GPC201은 미국 10개 기관에서 총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혈모세포가동효율을 확인하는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또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에 대한 임상도 준비하고 있다.  

지피씨알은 지난 6월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자진 철회했다. 신 대표는 상장 청구 과정에서 특허 등록, 5편의 논문 발표 등으로 GPCR 개발 플랫폼에 대한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했다.  

신 대표는 "상장 준비 과정에서 부족한 건 기술력이 아니라 사업성 입증이었다"라며 "기술 이전을 기다리기보다 하이트론에서 원활하고 안정적인 자금을 확보한다면 임상에 속도를 낼 수 있고, 자체 파이프라인 개발도 강화할 수 있다고 봤다"라고 했다.  

신 대표는 오는 10월 23일 열리는 하이트론 임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각자 대표이사를 맡아 신약개발을주도할 방침이다. 또 하이트론은 신 대표와 기관들의 지분을 60% 이상 인수해 최대주주에 오를 예정이다.  

신 대표는 이번 계약이 하이트론과 지피씨알 그리고 기관투자자에게 모두 '윈윈'(Win-Win) 전략이라고 했다. 일각에서 지적된 지피씨알의 우회상장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오해할 수 있지만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오히려 사업다각화를 추진한 하이트론은 성과를 앞둔 바이오 사업을 할 수 있고, 지피씨알은 자금변수 고민 없이 임상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관투자자들은 투자금 회수 및 임상진행과 결과에 따라 수익창출의 기회를 갖게 됐고, 향후 코스닥 상장시 오버행(대규모 물량출회) 위험도 해소하게 됐다는 것이다. 지피씨알의 투자기관은 LB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 미래에셋벤처, SBI인베스트먼트 등이다.  

그는 "계약 내용만 보자면 신동승 개인만 손해인 구조다. 개인의 이익 극대화가 아니라 임상 성과를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했다. 이어 "GPCR 플랫폼을 통해 기존과 다른 추가 파이프라인도 검토하고 있지만, 결국 추가로 개발할 때마다 50~100억원의 자금이 필요하다"라며 "충분한 자금이 있으면 동시에 임상을 진행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신 대표는 지피씨알의 기술성 평가를 통한 상장계획도 여전하다고 강조했다. 연내 GPC201 임상 2상 중간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고, AML, 고형암 치료제에 대한 임상 계획도 구체화하고 있다. 다만 상장 재도전 및 추후 양사 합병등은 제도적 검토 및 임상 결과 시기등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또 지피씨알과 하이트론의 시너지에 주목해달라고 당부했다. 신 대표는 "지피씨알은 세계적인 GPCR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각자 대표이사를 맡은 뒤 지피씨알의 개발 역량 노하우를 접목해 하이트론만의 자체적인 신약 개발 역량을 갖추는 것이 최종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9월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에서 한 주간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하이트론(270.55%)이다. 하이트론은 이번 주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해 한국거래소가 지난 11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신약 개발 기대감이 주가 급등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하이트론은 지난 6일 3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하고.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에 250억 원, 영업양수자금에 50억 원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타법인증권취득의 거래 상대방이 지피씨알로 알려지면서 하이트론의 신약 개발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이트론은 다음 달 23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신동승 지피씨알 대표이사와 허성룡 지피씨알 재무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하이트론씨스템즈가 세계 최초로 G단백질 결합 수용체(GPCR) 헤테로머(이형중합체·페어)를 억제하는 표적 항암제를 개발하는 지피씨알의 연구진을 임원으로 영입한 뒤 본격적인 신약 개발에 나선다.  

9월9일 하이트론에 따르면 오는 10월 23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신동승 지피씨알 대표이사와 허성룡 지피씨알 재무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상정 예정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의 세부 안건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하이트론은 지난 6일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도 결정했다.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에 250억원, 영업양수자금에 50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하이트론은 CB의 타법인 증권취득의 거래 상대방으로 지피씨알을 기재했다. 따라서 지피씨알의 지분 취득 이후 신약 개발 사업에 뛰어들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2013년 설립된 지피씨알은 LG생명과학 연구원 출신인 신동승 대표와 공동창업자인 허원기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를 주축으로 GCRP에 특화된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GPCR은 세포 표면을 구성하는 다양한 세포막 단백질이다. 인체에는 약 800종의 GPCR이 존재하고, 전 세계 처방약의 약 40%가 GPCR에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많은 신약 개발사가 단일 GPCR(GPCR 모노머)를 억제하는 형태의 항암제를 개발했지만, 지피씨알은 세계 최초로 두 가지 다른 GPCR이 짝을 이루는 'GPCR 헤테로머'를 타깃으로 한다.  

지피씨알은 다발성골수종(MM)을 적응증으로 하는 조혈모세포가동화제(GPC201) 등 6개의 적응증을 타깃으로 한 핵심 파이프라인이 있다.  

GPC201은 미국 10개 기관에서 총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혈모세포가동효율을 확인하는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또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에 대한 임상도 준비 중이다. 현재 GPC201의 글로벌 기술 계약을 논의 중이다. 이외에 특발성 폐섬유증, 비만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지피씨알은 하이트론과 협력을 통해 후기 임상 프로그램을 지속할 자금을 확보할 전망이다. 또 GPCR 헤테로머 신약 플랫폼을 구축해 추가 파이프라인 확보도 할 예정이다. 하이트론은 지피씨알의 임상 지원과 함께 빠른 상업화가 가능한 파이프라인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이트론 관계자는 "10월 임총 전 정관 변경의 건 확정과 지피씨알 투자규모 및 협력 방안을 구체화해 발표할 계획이다"라며 "세계 최초의 GPCR 헤테로머 항암제를 출시할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올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3.7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0.22% 증가. 영업이익은 15.24억 적자로 18.7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6.64억 적자로 15.9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올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23.4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8.88% 증가. 영업이익은 38.87억 적자로 33.0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45.78억 적자로 30.1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55.04억으로 전년대비 30.36% 감소. 영업이익은 65.51억 적자로 97.5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70.37억 적자로 94.66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감시용 카메라 및 저장장치(DVR, NVR), 모니터, 컨트롤러 등 보안장비 Full Line-up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 씨큐리티 업체. 아날로그 제품부터 최첨단 디지털신제품(IP-Network)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CCTV 관련 원천기술을 확보. 국내업체 중 가장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고, 전략적으로 해외 시장을 주요시장으로 관리하여 현재 총 매출액의 50% 이상을 수출중. 최대주주는 유수(36.22%), 주요주주는 리딩에이스캐피탈(21.38%).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79.03억으로 전년대비 64.78% 감소. 영업이익은 97.52억 적자로 213.5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94.66억 적자로 212.5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올 9월4일 864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23일 564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7일 387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01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1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06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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