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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금 급증 신풍·경동·대원제약...빚투 개미 주시해야게시글 내용
http://www.medicopharm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356
신풍·영진·대원·신신·경동·신일, 이틀 급락에 ‘발만 동동’
더욱이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코로나19 치료제 관련주들의 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제약바이오주가 급락했다. 대표적으로 신풍제약, 영진약품, 대원제약, 신신제약, 경동제약, 신일제약 등은 20% 이상 떨어졌다.
앞서 이들 종목들은 개인 투자자들이 코로나19 치료제 소식 등으로 인해 빚을 져 주식을 늘렸던 터라 그 충격이 곱절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대표 사례로 신풍제약은 지난 5월말 융자잔고액이 161억 원에 불과했지만 지난 7월 14일 790억 원을 정점으로 27일 현재 융자액은 520억 원이 남아 있는 상태. 최근 신풍제약의 주가는 코로나19 치료제로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가 임상 2상을 진행하면서 주가는 두달 남짓 동안 8배(5월말 21,700원→ 7.24일 159,500원)나 올랐다.
이후 지난 28일 기준 신풍제약의 주가는 고점 대비 반 토막(55%↓)이 났다. 문제는 늘어난 신용융자액이 아직도 많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우려가 반영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도 신풍제약의 주가 급락 사유가 불공정거래에 해당하는지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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